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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에 올인하는 기업들] 업종별 사고 대응 시나리오로 안전교육·훈련 2016-07-04 16:21:07
방문했다. 그가 무엇보다 강조한 것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이었다. 김 회장은 경호경비작전본부를 찾아 “혹시 모를 아주 작은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 유지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한화건설은 건설현장 안전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 인력이 거주하는 베이스캠프와 공사현장에 24㎞에 달하는 안전망을...
청년 취업 확대?··단순노무직·단기계약직만 `量産` 2016-07-01 09:27:46
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체의 신규 채용 직원 수는 1년 전보다 7.4% 증가했지만 300인 이상 사업체에선 3.0% 감소한 것이 단적인 예다. 이런 경제상황에다 올해부터 정년 60세가 의무화하면서 청년 고용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가 1단계 정년연장 적용 대상 기업(상시근로자 300인...
취업해도 불안한 청춘…단순노무직·단기계약직 '쑥' 2016-07-01 06:16:05
기준으로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체의 신규 채용 직원 수는 1년 전보다 7.4% 증가했지만 300인 이상 사업체에선 3.0% 감소했다.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데다 올해부터 정년 60세가 의무화하면서 청년 고용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가 1단계 정년연장 적용 대상...
월급 가장 많이 받는 직장인 금융·보험 종사자...평균 522만원 2016-06-29 16:15:16
1000원)과 청소, 경비 등이 포함된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198만 1000원) 등이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0.7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0시간(5.5%) 감소했다. 올해 5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1천665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6000명(2.2%) 증가했다. 상용근로자 수는...
[청년 표류기] 그 많던 택배는 누가 다 옮겼을까 2016-06-28 11:30:00
뿐 일용직 계약서 같은 근로자를 위한 설명은 없었다.“이재근 씨~” 호명과 함께 작업 구역에 투입됐다. 새 빨간색 목장갑을 받았다. 바로 택배 상하차가 시작됐다. 옥천 도착부터 작업 시작까지 소요 시간은 단 20분. 속전속결이었다.“처음이죠? 택배 바코드 찍으시고 쌓으세요. 줄 안맞춰서 쌓으면...
대전 정부출연연 등 공공기관 청소·시설노동자 연쇄파업 2016-06-27 11:58:42
대전지부장은 "정부는 2012년부터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을 발표하고 원청 공공기관들이 용역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관리 감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출연연도 400% 이내에서 상여금 수준을 결정할 수 있음에도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이...
[은행문 여는 금융NCS] 1회 시험 주요 문제&해설(上) 2016-06-17 17:26:03
체재 경비 1만5000달러 환전을 하려고 한다. ④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인 마이클은 국내소득을 본인의 나라로 소득 범위 내에서 송금하려고 한다[해설] 해외이주자, 해외근로자 근로소득, 유학생경비, 재외동포 국내 재산 반출 등의 경우에는 외국환은행을 지정해서 송금해야 한다.정답 ①4. 국내 외환시장과...
[끊이지 않는 통상임금 분쟁] 근로기준법 개정 논의만 3년…대법 판결후 통상임금 소송 더 늘어 2016-05-08 18:54:55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파견법은 경비·청소 등 32개 업종을 제외하고 파견근로를 전면 금지하고 있어 주요 제조업체는 일거리를 하도급업체에 통째로 맡기는 사내하도급을 활용하고 있다.그러나 파견과 도급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데다 파견 제한 업종에서 파견근로를 활용하면 원청업체에 파견근로자 ...
[사설] 지자체 멋대로 퍼주는 생활임금, 세금은 누가 내나 2016-05-06 17:34:15
지방자치단체 47곳이 직접 고용한 청소·경비업무 종사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높은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있고, 내년에는 이런 지자체가 70곳에 이를 것이라는 한경 보도(5월6일자 a1, 4면)다. 각 지자체의 생활임금은 시간당 평균 7076원으로, 법정 최저임금(시급 6030원)보다 17.3% 높다.지자체들은 물가와 근로자...
"공공기관 청소·경비직 생활고 개선" vs "민간 확산땐 최저임금 무력화" 2016-05-05 18:13:06
시행 중인 생활임금제도의 적용 대상은 공공기관 근로자로 국한돼 있다. 지자체가 직접 고용해 본청 및 투자·출연기관의 청소·경비업무를 맡긴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다. 서울시 등 각 지자체는 내년부터 기업 등 민간 분야에도 생활임금제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민간 분야에도 생활임금이 도입되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