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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CP거래 검찰도 무혐의…민사소송 남아(종합) 2016-01-13 14:18:04
회장을 배임혐의로 고발·고소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는 2009년 12월30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그런데 워크아웃 신청 당일과 다음날 금호석유화학·금호피앤비화학·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 8곳이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CP...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발생부터 예방대책 합의까지 2016-01-11 16:50:13
방지대책, 공익사업 수행할 것 권고. ▲ 2015년 8월 3일 = 삼성전자 직업병 관련 조정안 일부 수용 입장 발표. 1천억원 사내 기금 조성, 협력사 직원에 대한 보상 수용하되 공익법인 설립 반대 입장 표명. ▲ 2015년 9월 =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상위원회'(보상위) 활동 시작....
[Law&Biz] 헌재 "과장 의료광고 처벌 정당" 2016-01-05 17:59:09
적용해 기소유예 처분했다.헌재는 “용어에 특별히 다의적인 해석 가능성이나 모호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처벌로 인한 광고 표현의 위축 효과에 비해 의료소비자의 선택권과 건강 보호, 의료경쟁 질서 유지 등 공익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다산칼럼] 실패를 성찰하지 않으면 미래 없다 2016-01-03 18:28:40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등 영업규제 처분으로 달성될 수 있는 공익은 보호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도 공익이 무엇인지 모른다. 사람들은 서로 경합하는 이익을 추구한다. 그들은 규제당국보다 자신들의 이익에 정통하며 그 이익에 근거해 행동한다. 따라서 비(非)인격적 시장 말고 그 누구도...
[분석+] 박 대통령 '대학구조개혁법 처리' 강조 배경은? 2015-12-24 08:36:52
일부를 공익·사회복지·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 등에 출연하는 방법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을 뒀다.인센티브 성격의 제도 손질도 포함됐다. 자발적으로 퇴출을 선택한 대학에 대해선 해당 상속세·증여세법 조항을 적용받지 않도록 했다. 또 정원감축으로 인한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은 수익용...
건축허가 받지못한 건물에서는 담배 못판다<대법원> 2015-12-17 09:43:36
막아도 되는지가 쟁점이었다. 대법원은 공익을 위해 영업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재판부는 "유통질서 확립과 담배산업의 건전한 발전,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담배사업의 특성을 고려, 소매인 요건을 정한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의 목적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제한되는 사익보다 영업장소의 안...
[뉴스의 맥] 대형마트 출점·영업시간 제한, 프랑스 규제완화서 배워라 2015-12-13 18:36:41
처분 취소소송에서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1심과 2심에서 서로 다른 판결이 있었던 만큼 대법원 판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컸다. 대법원은 “규제로 달성하려는 공익이 크고 중소업자를 보호할 필요도 큰 반면 대형마트 영업의 자유나 소비자 선택권 등의 본질적 내용이 침해됐다고...
[다산칼럼] '0%대 성장절벽', 과장 아니다 2015-12-01 17:53:54
대형마트 영업을 규제한 지방자치단체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등 영업규제 처분으로 달성될 수 있는 공익은 중대하고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국가를 이성을 가진 전지(全知)한 존재로 봤다. 이번 판결로 공익만 내걸면 영업의 자유와 소비자의...
'마창대교 운영권' 회수 나선 경남도 2015-11-25 19:21:08
공익처분 진행…마창대교측 "법적 대응" [ 김해연 기자 ] 경상남도가 옛 마산(가포동)과 창원(귀산동)을 잇는 마창대교의 운영권을 회수하는 공익처분 절차를 밟기로 했다. 현행대로 시행사에 마창대교 운영을 맡길 경우 막대한 재정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하병필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25일 “마창대교...
지자체, 대형마트 의무휴업 소송서 웃었다…대법, 원심 파기 2015-11-20 09:09:17
등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성동구·동대문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중소유통업과의 상생발전 등 규제로 달성하려는 공익은 중대하고 보호해야 할 필요성도 크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