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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중대재해법 모호한 규정, 기업 의견 수렴해 빨리 명확히 할 것" 2021-04-11 17:30:48
확대된 특별연장근로제와 탄력근로제를 활용하면 안착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7월 확대 시행 이후에도 (적극적인 근로감독보다는) 자율개선을 통해 주 52시간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국 고용 통계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있다. “한국의 고용 관련...
"文대통령 믿었다가 벼락거지 됐습니다" 20대 청년의 절규 2021-04-10 05:06:01
9천366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이제 더는 근로소득을 통한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해졌고 '내 집'이라는 단어는 신기루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절규했다. A 씨는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던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으로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켰다"며 "너무도 올라버린 집값은 엄청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한경연 "새 서울시장, 일자리·주택난·저성장 해결해야" 2021-04-08 11:00:04
꼴찌다. 지난해에는 일자리 질도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36시간 이상인 취업자 수가 1년 새 23만7천명(5.9%) 감소해 380만명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보다 0.3%포인트 더 감소한 것이다.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1만2천명(11.5%) 늘어 108만3천명을 나타냈고, 서울이 전국(10.3%)보다 1.2%포인트...
서울시, 올해 청년수당 대상자 1만6000여명 선정 2021-03-31 08:17:15
서울시는 올해 청년수당 1차 참여자로 총 1만6273명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31일 △주소지 △소득 기준 △취업 △지원사업 중복 참여 △단기 근로 여부 등을 심사해 요건을 충족한 모든 신청자를 선정했다. 청년수당 대상자는 다음달 23일 첫 수당을 받는다. 수당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된다. 이들은 3개월 단위로...
대구시, 부족한 산업기술인력 대거 확충...인재도시 만들기 시동 2021-03-29 09:35:23
상용근로자는 1만 5263명이 감소했으나 임시근로자는 4만2680명, 일용근로자는 1만6519명이 감소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5+1 신산업을 육성하면서 신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신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인 휴스타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향후 대구형뉴딜과 산단대개조, 대구도심융합특구 추진...
영업제한 업종 근로자, 취업지원제 신청 가능 2021-03-28 17:18:24
업종 근로자도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구직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관련 고시를 개정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급자격을 일부 완화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국민취업제도는 저소득 실업자, 청년 등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구직 비용(1인당 최대...
중소기업 노무관리 이것만 알면 된다 2021-03-25 20:24:00
근로자에게만 이득인 것은 아닙니다. 근로자 고용시 고용지원금제도를 활용하여 인건비, 시설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청년인턴제, 고령자 고용연장지원금, 여성취업 지원 등 지원 혜택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로기준법이 가지고 있는 강행규정의 성격이기에 근로기준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비...
박영선 "DJ, 경청 중요하다 했다…시민의견 정책에 반영" 2021-03-25 19:50:13
그 이유가 자영업자분들의 삶을 이해하고, 청년들이 대부분 최저임금으로 근로 계약을 체결하는 일자리이며, 1인 가구 물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벽에 청년의 고민과 아픔을 많이 배우고 공감했다"면서 "오늘 아침에도 세 가지 청년 공약인 서울시 20만원 월세 지원 대상 확대, 20대...
박영선 공감 능력 어디로? 알바 고충 청취 후 "무인 슈퍼 건의" 2021-03-25 17:59:16
"근로자에게는 고충을 듣고, 돌아서서 점주에게 무인 슈퍼를 건의하는 이 몰상식한 행동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라며 "공감 능력이 심각하게 결여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려운 환경 속 꿋꿋이 일하던 청년근로자를 우롱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네티즌들은 "알바가 받는 총임금이 증가하면 업주 입장에서는 뭐 하러...
'편의점 알바 논란'에 박영선 "무인점포 늘어도 일자리 안 줄어" 2021-03-25 16:42:59
있는 곳이어서 청년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나누고자 첫 선거운동 일정으로 편의점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할 때 스마트 상점, 무인 슈퍼를 보급·확산시켰는데 점주에게 이런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청년근로자 눈앞에서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