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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금法' 제정…대부업 연체까지 채무 일괄조정 2013-03-11 06:01:10
매입할 수 있는 채권의 종류와 매입 대상 금융기관을 지정한다. 채권의 종류는 6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이 연체된 1억원 이하 채권이다. 매입 대상 금융기관은 은행, 카드·할부금융사, 저축은행, 상호금융사, 보험사 등이다. 자산 100억원 이상 대부업체의 6개월 이상 연체채권과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사들인...
채권단, 쌍용건설 워크아웃 개시 2013-03-04 11:04:50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채권단은 오늘(4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신청 개시를 승인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아웃 개시로 채권단은 실사를 진행하며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자금 지원 금액, 출자전환 규모, 감자 등 워크아웃의 구체적인 계획과 방식을 세우고 채권단 협약을...
[공기업 나눔경영] 자산관리공사, 저신용·영세 자영업자 돕는 '서민금고' 2013-02-27 15:31:30
등 서민금융 역할에 주목했다. 최근 캠코는 서민금융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캠코의 바꿔드림론은 신용이 낮은 사람이나 서민들이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캠코의 신용보증을 통해 연 10.5% 수준의 은행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2008년 12월 업무를 시작한 뒤 작년 말까지 14만명에게...
[마켓인사이트] 우리은행은 왜 금호산업 빚 독촉에 나섰나 2013-02-26 15:31:02
비협약채권자들을 설득해 대우그룹의 법정관리행을 막은 것도 두 금융기관의 공이었다. 이랬던 우리-산은의 공조 체계가 금호산업과 관련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우리은행이 금호산업의 자회사인 아시아나사이공(kaps)에 제공한 대출금을 회수하겠다며 금호산업의 산은 계좌에 대해 취했던 가압류 조치를 일단...
[박근혜 정부 출범] 'GH노믹스' 핵심은 좋은 일자리 창출 2013-02-24 10:20:35
했다. 국민행복기금은 신용회복기금, 부실채권기금 배당금, 자산관리공사(캠코) 고유계정 등에서 출연하는 1조8000억원을 재원으로 채권을 발행, 최대 18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기금은 금융회사와 민간자산관리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 채무를 매입해 채무조정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
산업ㆍ우리銀 금호산업 채권 놓고 대립 2013-02-21 19:43:29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우리은행의 예금계좌 가압류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출자전환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은은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에 금호산업에 관련한 모든 비협약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이나 채권현금매입, 장기분할상환, 상환유예 등 4가지 협상안을 제시했다. 산은은 "우리은행이 채권단의...
<부실채권정리기금 16년만에 종료…회수율 119%>(종합2보) 2013-02-21 14:53:41
채권정리기금 1997년 재벌기업의 연이은 도산으로 발생한 금융부문의 부실을 처리하고자 만들어진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오는 22일 정부에 반환된다. 금융위원회와 캠코는 21일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역사를 정리한 `부실채권정리기금 백서'를 발간했다. 부실채권정리기금이 만들어진 1997년 당시 우리나라...
<부실채권정리기금 16년만에 종료…회수율 119%>(종합) 2013-02-21 10:44:42
것이다. 캠코는 2008년 7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금융성 부채를 모두 갚았으며 기금 출연기관인 정부와 금융회사에 돌려주기로 한 잉여금 10조8천억원을 지난해 말 조기 반환했다. 반환금액은 출연비율만큼 가져가기로 한 캠코법에 따라 정부가 86%인 9조3천억원, 금융회사가 14%인 1조5천억원씩 나눠 가졌다....
<부실채권정리기금 16년만에 종료…회수율 119%> 2013-02-21 08:00:08
것이다. 캠코는 2008년 7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금융성 부채를 모두 갚았으며 기금 출연기관인 정부와 금융회사에 돌려주기로 한 잉여금 10조8천억원을 지난해 말 조기 반환했다. 반환금액은 출연비율만큼 가져가기로 한 캠코법에 따라 정부가 86%인 9조3천억원, 금융회사가 14%인 1조5천억원씩 나눠 가졌다....
채권단 갈등··해결사가 없다 2013-02-20 17:42:12
비협약채권들도 상환요구가 빗발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산업은행 관계자 “비협약채권이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데 잔뜩있어요. 회사가 어려우니까 채권금융기관들이 가지고 있는거 다 출자전환했어요. 다른 채권금융기관의 희생하에 자기네들 지분만 받으려고 하는 이기적인 행태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