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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택서 난 화재 산불로 번져…소방 당국 진화 중 2022-12-25 21:59:36
진화대원 등 93명과 진화차·소방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번진 2곳 중 1곳은 진화를 마쳤으며, 현재까지 산림 100㎡가량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3.6m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릉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남아공서 LP가스 트럭 대형폭발…9명 사망(종합) 2022-12-25 00:11:17
대 차량도 불에 타고 사고 수습에 나선 소방대원들도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다양한 정도의 화상을 입은 상태로 사망자는 당초 8명으로 알려졌으나 중상자가 숨지면서 9명으로 늘었다. 사고 트럭 운전자는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운전자 주의 태만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경찰...
역대급 폭설에 한파까지…곳곳서 차량 고립·사고 잇따라 2022-12-24 14:47:45
차량 2대가 눈길에 고립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 했다. 비슷한 시각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한 산간 도로에서는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간 뒤 멈춰 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일부 차로의 통행을 통제한 뒤 차에 타고 있던 2명을 구조했다. 이날 오전 2시 5분께는 태안군 안면읍...
CNN "이란 '히잡 시위'로 43명 사형 임박…축구선수 포함" 2022-12-24 13:52:21
대원을 포함한 보안군 3명을 살해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나스르-아자다니의 지인은 그가 교수형에 처할 수 있다는 얘기를 당국 관계자에게서 들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형 집행대가 설치된 이스파한의 광장에는 아자다니의 지지자들이 매일 찾아와 사형 집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반정부 시위 43명 사형 임박…축구선수 포함" 2022-12-24 13:17:57
대원을 포함한 보안군 3명을 살해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나스르-아자다니의 지인은 그가 교수형에 처할 수 있다는 얘기를 당국 관계자에게서 들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형 집행대가 설치된 이스파한의 광장에는 아자다니의 지지자들이 매일 찾아와 사형 집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무도장서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사망 "도망친 男 추적 중" 2022-12-23 19:55:25
60대 남성 1명은 손바닥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두 사람 모두 병원 이송 당시 소방 대원과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두 사람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지만 치료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경찰은 몸에 불이 붙은 채 도주한 남성이 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대구 무도장서 방화 추정 화재…"불 붙은 채 도주한 남성 추적 중" 2022-12-23 18:22:53
60대 남성 1명은 손바닥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병원 이송 당시 소방 대원과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두 사람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지만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몸에 불이 붙은 채 도주한 남성이 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미얀마 반군부 진영, '버마법 포함' 美 국방수권법안에 고무 2022-12-21 14:59:54
대원은 SNS에 "성명이나 법안보다도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관건이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국제사회가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섞인 글을 남겼다. 국민통합정부(NUG)를 이끄는 두와 라시 라 대통령 대행은 "버마법은 고군분투하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필요한 희망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이란 혁명수비대 "반정부 시위대 공격으로 보안군 4명 사망" 2022-12-19 20:09:12
반정부 시위대의 공격으로 진압 부대 대원 4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시스탄-바-발루치스탄주(州) 사라반 지역에서 바시지 민병대원 4명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밝혔다. 바시지 민병대는 혁명수비대 산하 조직으로 2009년 이란 대통령선거...
"내신 절대평가" 발언에 자사고 경쟁률 껑충 2022-12-18 17:42:55
주요 15개 대학의 정시 선발 비율은 올해 40~45%에 달한다. 자사고·특목고의 인기가 높아지며 덩달아 국제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제중은 입시 비리 문제가 불거지며 2015년부터 추첨제로 전환해 인기가 떨어졌다. 하지만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이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한 지정취소 소송에서 승소했고,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