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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큰 사고 날까 겁나네요"…힐링하러 갔다가 '공포' [현장+] 2024-05-07 20:05:01
한강에서 열리는 '2024 한강페스티벌'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강 전역에서 120개의 축제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보다 50만명가량 많은 3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도 알렸다. 이에 4월 상춘객을 기점으로 여름까지 더 많은 시민이 한강을 찾을 조짐이다. GS25에 따르면 한강 인근 10개...
경강선·GTX 호재…여주에 첫 '자이' 아파트 2024-05-07 18:30:05
정거장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반경 1㎞ 이내 학교 다양여주역 인근은 교동·교동2지구가 입주를 마친 데 이어 개발 중인 홍문 1·2지구 등을 포함하면 약 6400가구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에는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이 2028년 들어선다....
“순천으로 떠나는 플로깅 여행 어때…여기어때 ‘쓰봉크럽 시즌 3’ 모집 2024-05-07 18:09:35
가능한 여행을 가능케 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여행은 올해 말까지 총 3회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여행지와 프로그램은 각 회차마다 참여자 모집 시 공개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국가 정원과 습지로 유명한 생태 도시 순천이다. 여행 일정은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정복, 글로벌톱텐시티 선언...뉴홍콩시티 공약 소멸 vs 확장판 2024-05-07 17:41:07
기회입니다"라며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설명했다. 지난달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대상 지역 중 한 곳인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뉴홍콩시티’의 중심지가 영종도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하고 지난 민선 8기 지방선거와 이번 4·10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에 표를 몰아줬다"며 "영종...
홍준표 대구시장 "군공항 후적지(K2) 대기업과 다음달 양해각서 체결" 2024-05-07 16:48:37
해당 업체가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대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또 8일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착공식을 하는 대구대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판다를 대구로 데려오는 구상도 설명했다. 홍 시장은 최근 내륙도시로 공항 건설후 비약적인 성장을 한 쓰촨성 청두를 방문했다. 쓰촨성은 판다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김일성 광장에 인파 10배 증가"…AI 스타트업, 위성 영상 분석해 국방 책임진다 [긱스] 2024-05-07 16:39:07
참여했다. 다비오는 실제 공간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북한과 화학전 발생 시 대피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공기의 흐름을 시뮬레이션해 화학물질의 확산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방식이다. 무인 전투기와 도심항공교통(UAM) 등이 어떤 지역으로 비행해야 하는지도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관광객 너무 많아…日, 후지산 가리고 당일치기 관광객에 세금도 2024-05-07 14:51:54
가 많지 않아 방문객 다수는 당일치기로 섬을 둘러본다. 앞서 이탈리아의 대표적 관광 도시 베네치아도 지난달 25일부터 세계 최초로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도시 입장료'로 5유로(약 7천 원)를 징수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또 다른 세계유산인 '기이(紀伊)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이 있는 혼슈 서부...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구성…"조직문화 개선 논의" 2024-05-07 14:06:4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참신하고 합리적인 아이디어로 부처 혁신을 이끌어갈 ‘제5기 정부혁신 어벤져스+(플러스)’를 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무원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존의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운영돼...
성수동,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안 열람…용적률 추가 1.2배 완화 2024-05-07 13:36:02
보호를 위해 가맹점 용도 관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구는 성수 준공업지역 전체를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에 포함해 IT와 연구개발(R&D), 디자인 관련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변경 계획안이 고시될 경우 권장업종 기업이 입주하면 용적률을 추가로 1.2배까지 완화 받을...
성수동을 붉은 벽돌 '핫플'로…"용적률 최대 1.4배까지 완화" 2024-05-07 11:38:23
준공업지역의 통합적·계획적 관리를 위해 첨단산업의 거점 조성, 문화도시 조성, 지역 맞춤형 환경 개선이란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주민 열람 후 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결정 신청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은 글로벌 문화와 첨단산업이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