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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약 세노바메이트 처방 10만 명 넘어" 2024-03-12 09:50:31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전신 발작으로의 적응증 확장과 아시아 임상 3상, 투약 가능 연령층을 소아와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임상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미국과 유럽에서 쌓아온 풍부한 처방 경험으로 전 세계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스템을 제공하는 ‘매직아워’ 2024-03-11 22:07:42
만드는 스튜디오이자 연구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토는 ‘Entertain World, Inspire Life’ 입니다.” 문 대표는 창업 전까지 영화 제작 현장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근무했다. 모팩이라고 하는 VFX 업체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다. 문 대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시청각 콘텐츠...
한경아르떼필, 국제무대 첫 출격…'홍콩 아트 페스티벌' 대장정 막 올라 2024-03-11 17:59:28
절반 이상이 사전 예약으로 팔려나갈 정도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달 홍콩 아트 페스티벌에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현지 초청받았다. 한경아르떼필 창단 이후 첫 국제무대 출전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지난 10일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콘서트홀. 한경아르떼필의 첫 공연인 ‘패밀리 콘서트’ 포디엄엔...
"킥보드 앱서 택시도 부른다"…더스윙, 티머니 온다택시 제휴 2024-03-11 17:03:27
모빌리티(킥보드·자전거) 잠금 해제와 일반자전거 매일 30분 무료 등 기능도 제공한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탈 것의 공유를 통해 자가 차량을 줄이고 보행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티머니 온다택시와의 제휴로 4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필요시에만 탈 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이동문화를...
[비즈니스 인사이트] PEF가 사랑하는 인재처럼 살아라 2024-03-10 18:09:43
드 가치나 경영진의 자질로 답한다면, 예술가에 가깝다. “연 매출 증가율이 몇 %로 산업 성장률을 몇 배 앞섰다”는 답변이 더 편해야 PEF형 인간이다. 필자에게 처음 기업가치 평가를 가르쳐준 형님은 엑셀로 일기를 썼다. (3) 사람 만나는 데 게으르다 PEF 종사자는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그래서 책에는 없는 현장의...
[일문일답] 송영숙 한미 회장 "가처분 인용될 만큼 통합 허술 안 해" 2024-03-10 12:00:06
이겨도 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으면 지나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자꾸 골이 깊어지기에 이런 자리에서 말을 하게 됐다. -- 두 아들과 직접 연락을 하고 있나 ▲ 둘째 아들과는 문자나 전화를 주고받고 있다. 엊그제도 했다. 장남과는 예민해서 직접 연락은 하고 있지 않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설득하고 있다. 작년 10월...
HP 아태지역 판매총괄 "AI는 태동기…교육 프로그램 준비" 2024-03-10 07:00:05
시장에서 유독 높은 점유율의 원인을 묻자 "브랜드가 가진 힘도 있다"면서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파트너들과 설루션 공급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워크스테이션은 과학기술 연산과 공학 설계, 통계 처리, 금융 자료 분석, 컴퓨터 그래픽 등에 주로 쓰이는 전문가용 컴퓨터인데, 특히...
강아지·고양이 키우려면 세금 내야 한다고요? [슬기로운 반려생활 ⑥] 2024-03-09 08:59:02
등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반려인에 실질 혜택 돌아간다면 보유세 공감대 확보 가능" 보유세 도입을 찬성하는 측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예산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징수한 보유세가 반려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손본다면 보유세에 대한 국민적...
변신 성공한 日 증시…증시 호황에 ETF도 봄바람 2024-03-08 18:02:10
국내 투자자들에겐 이미 익숙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이제 막 꽃피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전방에 있는 ETF 전문운용사 글로벌X재팬을 유주안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니케이지수가 4만을 뚫은 건 외국인의 힘이었습니다. 지난해 3월까지 일본 주식을 순매도하던 외국인 투자자는 4월...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넥슨서 성공했던 '빅앤리틀' 이어간다" 2024-03-08 09:00:01
서비스 개발 실장, 넥슨지티 이사, 넥슨레드 대표를 거쳐 2019년 신규개발본부장까지 올랐다. 촉망받는 관리자였던 김 대표는 작년 말 돌연 넥슨에 사표를 냈다. 갑작스러운 사표에 게임 업계는 김 대표의 거취를 두고 술렁였다. 대형 게임사와 벤처캐피탈(VC)도 접촉해왔다. 김 대표는 "예전부터 빠르고 과감하게 움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