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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故 신격호 회장 영면...롯데타워 영결식 엄수 2020-01-22 17:36:24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1948년에 롯데를 창업한 뒤 오늘날 127개의 계열사, 20만 명의 임직원, 연 매출 90조 원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고인의 약력을 전했다. 명예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고인을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선각자이자 개척자’라고 칭하며, "일생을 기업에만...
故 신격호 명예회장 영결식…평생 숙원인 롯데타워에서 영면 2020-01-22 09:09:27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뒤이어 단상에 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기업인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배웠다”라며 “역경과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아버지의 열정을 떠올리며 길을 찾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오늘 영결식에는 유족과 내빈,...
마지막길 떠난 故 신격호 회장…신동빈 "조국을 먼저 떠올린 분" 2020-01-22 08:30:50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영결식은 롯데그룹 임직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아들 신정열씨가 영정을,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 신유열씨가...
故신격호 빈소 마지막 날…구광모·허창수 등 재계 조문 잇따라 2020-01-21 18:01:19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 조문 마지막 날인 21일 재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12시 20분께 권영수 부회장과 함께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구 회장은 별다른 말 없이 빈소를 떠났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오후 2시께 조문했다. 허...
"주일 한국대사관 터 사준 신격호 회장…애국심 남달랐죠" 2020-01-21 17:35:28
떠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는 21일에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김범석 쿠팡 대표 등 경영계 주요 인사와 송철호 울산시장 등 정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들 중에는 권익부 전 롯데중앙연구소장(80·사진)도 있었다. 그는...
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례 사흘째...각계 인사 조문 행렬 2020-01-21 17:05:54
나섰다. 신세계 그룹의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오후 2시쯤 나란히 빈소를 방문했다. 지난 달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와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빈소에 이어 이번 조문에서도 모자가 함께 했다. 이 회장과 정 부회장은 45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롯데 신격호 마지막 길…구광모·정용진 등 각계 조문 이어져 2020-01-21 15:26:11
정 부회장은 빈소에 40여분간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 장학재단 이사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강희석 이마트 대표 등 신세계그룹 사장단도 조문했다. 구광모 LG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화 금춘수 부회장, 유경선...
[현장+] 대화 없고, 따로 이동…롯데家 형제 '화해' 어려울듯 2020-01-21 11:38:52
화해 가능성에 대해선 확답을 하지 못했다. 전날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보시기에 옆에 나란히 앉아있으니까 교감하시지 않겠냐"고 밝혔다. 화해 물꼬가 트였다고 봐야 되냐는 질문엔 "그거는 제가 뭐…"라며 말끝을 흐렸다. 황각규 부회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례위원장을 맡아 지난 19일...
[현장+] 롯데家 형제 사흘째 빈소…서미경 간밤 조문 無 2020-01-21 09:48:55
가족은 아니었다. 앞서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오전 8시42분에 빈소에 들어갔다. 황 부회장은 빈소에 들어간 뒤 9시께 빈소 앞을 서성이면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황 부회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롯데 출신 소진세 교촌그룹 회장도 이날 오전 9시18분께 빈소에 들어갔다. 지난...
이재용 부회장·정세균 총리까지…정재계 주요인사 신격호 빈소 조문 2020-01-20 22:37:47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본격적인 조문이 이어졌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날 오전 가족들이 먼저 자리했다. 오전 7시 50분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에 도착했고, 8시 26분께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도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