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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출범] 박정희 전 대통령 벤치마킹 2013-02-24 10:23:26
역할은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박 대통령의 구상은 ‘대통령이 책임 내각을 이끌면서 국정을 주도하고 청와대 비서실은 옆에서 조용히 돕는 역할’에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박 대통령의 이 같은 구상이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사진)의 국정 운영 스타일을 벤치마킹한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부친인...
[청와대 2차 인선] "귀는 있고 입은 없다…朴당선인 불통 아니다" 2013-02-18 17:39:31
청와대 비서실 인선 결과를 “예스맨 인선, 대탕평 무시 인선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비판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선은 박 당선인의 친정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친박(친박근혜) 및 인수위 출신 인사를 청와대 주요 인사로 내정한 것은 쓴소리 할 참모가 아닌 예스맨으로 채우겠다는 의지...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새 정부 조각 완료, 청와대 인선은 언제? 2013-02-17 11:38:00
수석비서관 이하까지 어느정도 짜여졌지만 아직 비서실장을 낙점짓지 못해 인선 발표가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의 한 핵심 측근은 "청와대는 말 그대로 '비서'조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박 당선인과 손발이 잘 맞는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과정이 좀 지연되고 있다"고...
믿으면 또 쓰는 박근혜 스타일 2013-02-08 15:39:46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를 맡아 박 당선인의 정부 인수를 돕고 있다. 박 경호실장 내정자는 김 내정자의 육사 1기 후배다. 김 내정자가 국방부 장관을 할 때 육참총장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이날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던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은 나오지 않았다. ‘정무형’이냐, ‘비서형’이냐를 놓고 고심...
靑 경호실장 장관급으로 격상 2013-01-25 17:25:25
3실 체제…차관급 총리 비서실장 신설 朴당선인, 부처 이기주의 경고 새 정부의 청와대가 비서실·국가안보실·경호실 3실 체제로 운영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5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추가 개편안을 발표, 업무 과중 지적에 따라 경호처를 장관급의 경호실로 승격시켰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인사] 산업은행 ; KDB금융지주 ; 한국무역협회 등 2013-01-21 02:30:11
문태석▷경인 박일서▷중부 손동호▷대구경북 최재홍▷충청 송인수▷kdb우즈베키스탄 곽용규<부서장>▷인사부 정용호▷여수신기획부 김건열▷국제금융부 김영모▷종합기획부 송문선▷비서실 이대현▷홍보실 이명재▷업무지원부 박근진▷자금부 이승호▷자금결제부 김동백▷기업금융1부 최종복▷기업금융2부...
靑 정책실장 폐지 가능성…수석비서관 2~3개 줄 듯 2013-01-20 17:13:26
과학수석실이 추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박 당선인 주변에서는 “전체적으로 9개 수석실이 6~7개 선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나온다. 한 관계자는 “박 당선인은 비대한 청와대를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통령실은 본래의 비서 기능에 충실하도록 권한을 줄이고, 대통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직접 소통하...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朴 당선인, 책임장관제로 국정운영 대통령실 축소…수석들 영향력 줄듯 대통령 집무실·비서실…더 가깝게 배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해온 데 따라 차기 청와대도 비대한 권력을 내려놓고 슬림화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과거 정부에서 위인설관...
[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박근혜 통합’도 어떤 불법세력과 특권집단도 벗어날 수 없는 ‘공정한 법치능력’을 보여줄 때 그 성취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요사이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자는 국민 여론이 열화와 같다. 오늘날 우리 국회의원 같은 ‘민주주의 시대 귀족’은 아마 세계에 없을 것이다. 스웨덴은 국민이 높은 세금에 높은 복지를...
'낙하산' 논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선출 4번째 무산 2013-01-03 17:25:31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기획관리실 기획비서관 등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5일 현 정부에 보낸 ‘공개 경고’도 이 비서관 선출에 부담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당시 “전문성이 없는 인사들을 낙하산으로 선임하면 다음 정부에도 부담이 되는 일이고, 잘못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