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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SNS 파이터` 박준우 사과문…사건 수면위로 2015-11-09 20:48:26
자신을 비방한 댓글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저는) 소아성애자 아니니 닥치세요. 야한 이미지에 쉽게 혹할 뿐”이라고 반박했고 글 말미에는 ‘씨X’이라는 욕설을 해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9일 박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메세지를 통해 연락을 주셨습니다"라며...
"루머가 주도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2015-10-12 16:07:42
이 역시 경쟁사 직원이 의도적으로 비방 광고를 진행 煞? 온라인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선 롯데주류가 위기를 수습할 수 있었다. 이는 온라인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 혹은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이 쉽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온라인 모니터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루머가 발생하면...
러블리즈 서지수, 악플러 명예훼손죄 고소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 2015-10-06 14:11:39
서지수와 울림을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언론사에 이미 검찰에서 허위로 판명된 사실을 다시 주장하고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합의 경위를 왜곡했다고 한다. 또한, 피고소인들의 행위는 매우 악의적으로 볼 수 밖에 없고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공식...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 “서지수와 러블리즈 관련 허위사실 유포 강경대응” 2015-10-06 09:20:20
또다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서지수를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언론사에 이미 검찰에서 허위로 판명된 사실을 다시 주장하고 마치 자신들이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처럼 합의 경위를 왜곡한 사실을 제보함으로써 명예훼손을 했다고 한다. 채변호사는 “피고소인 A의 1차 명예훼손 범행은 러블리즈 데뷔 직전에, 피고소인 A,...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 여고생이 올린 사진 SNS 퍼지더니…'충격' 2015-09-25 08:05:00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여고생 a(18)양 등 이 사건 피의자 4명의 얼굴 사진과 이름 등이 이날 오후부터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포털 사이트 블로그 등에 퍼졌다.해당 사진은 a양이 가해자들과 함께 술집에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경찰은 이날...
정개특위 '지역감정 조장땐 당선 무효' 의결 2015-08-18 18:02:59
발언을 하거나 고의적인 왜곡 여론조사·언론보도를 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정당 또는 후보자와 가족 등 직계 존·비속에 대해 특정 지역인 또는 성별 등을 이유로 비하·모욕하는 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Law&Biz] 객관식 이혼소장 도입 10개월…서울가정법원 이혼조정률 상승 2015-07-21 21:27:11
객관식으로 바꾸고 이혼사건을 성격 갈등·부정행위·재산 분할·황혼이혼·다문화가정 등으로 분류해 법원이 조기에 개입하도록 했다. 또 가족 간 불필요한 편가르기와 비방을 막기 위해 객관적인 증거를 첨부서류로 내도록 하고, 가족들이 작성한 증인진술서는 제출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세무사회장 선거 개표 앞두고 후보자격 박탈 논란 2015-06-28 15:35:06
후보 측에 보낸 공문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내용이 명백히허위인 경우에 해당하고 행위의 고의성과 진실성 및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인정된다"고 박탈 사유를 밝혔다. 선관위는 조 후보 측이 지난 18일 경쟁 상대인 백운찬 후보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백 후보가 한 조세전문지로부터 고문료를 받았다"고...
'처음처럼' 비방 하이트진로에 억대 과징금 2015-06-22 21:31:36
들어간 현수막을 걸거나 전단지를 배포했다.비방 내용의 객관적 근거가 없음을 알고서도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광고에 개입했다. 또 전단지 등을 음식점주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위장해 본사의 개입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 김대영 공정위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장은 “소비자들에게 근거 없는 불안감을 줘 경쟁 우...
하이트-롯데, 소주시장 `도 넘은` 비방전 2015-06-22 18:03:16
차원에서 비방광고를 주도했고, 이후 문제가 불거지자 본사 개입 사실을 은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하이트진로 측에서) 업주가 본인이 하고 싶어서 현수막을 붙여 놓은 것처럼 하라는 식으로 지시 했고, 온라인으로 할 때는 `사내 PC 사용하지 말아라` 이런 식으로 지시한 문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