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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건설업체 수주 지원 총력 2016-03-29 09:35:29
수 있도록 시와 lh, 대형건설사간 상생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해 수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배준석 세종시 지역개발과장은 "세종시 건설 공사에 많은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LH 신임 사장에 '주택전문가' 박상우 건설정책연구원장 선임 2016-03-24 21:30:28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건설교통부(현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내는 등 국토부에서 30년가량 보냈다. 부동산시장 격변기인 2000년대 이후 주요 주택정책을 지휘해온 주택 전문가로 꼽힌다. 박 신임 사장은 lh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행복주택, 뉴...
[이슈+] 명품이 뭐길래… 2016-03-24 16:32:42
호텔신라 사장,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 등 오너 일가가 직접 나섰지만 단기간에 성사되지는 못한 분위기다. 이들 3대 명품은 해외 본사에서 국가별 매장수를 제한하는 정책을 취해 신규 매장을 얻기가 유독 어려운 브랜드로 꼽힌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통상 면세점 매출에 10~30%가 명품 관련 매출로 추정된다. 단순히 매출...
GS건설 현장서 '두루마리 종이도면' 사라지는 이유? 2016-03-23 10:06:09
gs건설 경희궁자이 현장에서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노애준 과장(35)은 “종이 도면을 출력해서 일하는 게 워낙 익숙하다보니 처음엔 태블릿pc 사용에 거부감이 있었다”면서도 “프로그램 사용법이 간단하고 사용할수록 편리하고 효율적이어서 지금은 현장 엔지니어들이 더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공공입찰서 들러리서고 나눠먹기… 삼성중공업 등 담합 적발 2016-03-14 12:00:15
들러리 참가자를 내세워 담합한 삼성중공업 등 3개 건설사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결정하고서 소양강댐 수문공사 입찰에 참여한 삼성중공업, 현대스틸산업, 금전기업에 과징금 총 8억3천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11년 5월 수문공사 입찰 공고를...
세종시서 올 상반기 6000가구 나온다 2016-03-13 19:05:15
건설과 보성건설이 1146가구를 공급한다.상반기에 선보이는 대부분 단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설계공모로 당선된 4-1생활권 나머지 구역(p1·3)에서 디자인특화 공동주택 4개 단지를 공급한다. 1-5생활권 어진동과 3-3생활권 소담동에는 주상복합 5개...
[Law&Biz] 지평, 최세훈·사봉관 영입…지재권·부동산 분야 강화 2016-03-08 18:45:57
마지막 근무지인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부장판사로 건설 사건을 전담했다. 지평에서는 기업 일반과 국제거래, 형사, 헌법소송, 특히 건설·부동산 관련 소송을 담당하게 된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시공사 못 찾는 SOC사업…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3년째 '표류' 2016-03-07 19:41:28
‘500㎸ 북당진~고덕 지중 송전선로 건설공사’ 등 수천억원 규모의 사업들이 이 같은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단순 하도급에 가까운 최저가 입찰은 소규모·단순공사에 주로 쓰이는 발주 방식이다. 기술 평가를 중시하는 턴키와 비교하면 부실공사 가능성이 있고 공사비도 당초 예상보다 많이 들 수 있다....
"3월 다시 코스닥 `강세`, `옥석가리기` 진행 예상" 2016-03-04 10:07:28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 현재 글로벌 정책 입안자의 코멘트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변동을 보이고 있다. 유럽 ECB 통화정책회의(3월10일)에서 부실채원 매입 규모가 관건이며, 중국은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구조개혁 및 한계산업에 대한 디폴트 우려감이 시장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두산 '4세 경영시대'] 평사원으로 출발한 두산가 4세 맏형…전략·기획통 '31년 두산맨' 2016-03-02 17:48:57
이후 2012년 지주사인 (주)두산 회장에 오르기까지 두산산업 뉴욕지사, 동양맥주 과장, 동양맥주 이사, 두산 관리본부 전무, 두산 상사bg 대표, 두산산업개발 부회장, 두산건설 부회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사업을 경험했다. ‘밑바닥에서 업무를 익히고 남의 밥도 먹어보라’는 두산가의 전통에 따라 1992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