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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긴축 우려에 1% 하락...테슬라 5%↓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6-04 06:45:15
고용 보고서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고용이 크게 개선되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이 예상보다 빨리 조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연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긴축에 나설 경우 이는 주가에 부정적이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97만8천 명 증가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는 68만 명을...
낡은 관행·기울어진 운동장...플랫폼 혁신으로 `승부` 2021-06-03 18:08:40
개선에 발맞춰 플랫폼 혁신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플랫폼 사업자의 상품 공급자로 전락하기 전에 스스로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빅테크가 되겠다는 겁니다. 우선 올해 초 네이버와의 AI 금융 스피커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면서 빅테크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KB금융은 모든 금융서비스를 하나의 `수퍼 앱`에 모으고...
LGU+의 '알뜰폰 상생'…협력사에 무상 데이터 제공 2021-06-03 17:01:47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에는 알뜰폰 사업자의 후불 가입자 유치 확대를 지원하는 △고객 중심 상품 혁신 △고객 이용 편의 증대 △사업자 경쟁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파트너스 참여사들이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무상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신규 가입자는 월 15...
LG유플러스, 알뜰폰과 상생으로 ‘이통사 3위 사업자’ 딱지 뗀다 2021-06-03 15:48:03
LG유플러스가 알뜰폰(MVNO) 사업자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알뜰폰 사업을 적극 육성해 무선사업과 도매대가를 통한 매출을 늘려 회사에 도움이 되게끔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U+알뜰폰 파트너스 2.0’프로그램을...
[스타트업 인턴을 만나다 ③] “함께 만든 뉴스레터, 4개월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했죠” 황준영 퍼블리 인턴 2021-06-03 13:51:16
능력이 중요하다.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상품이라면 고객들의 피드백이나 현지 상업 환경 같은 배경 지식을 활용해서 의사결정에 인풋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 사업에서는 그게 힘들다. 베트남의 상업 환경이 어떤지 완벽하게 파악하기 힘들고, 고객의 피드백조차 베트남어로 돼 있으니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숫...
알뜰폰 점유율 2위 올라선 LGU+, 중소 사업자와 상생 나서 2021-06-03 13:44:36
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대형 알뜰폰 사업자에게만 국한됐던 ‘셀프 개통’도 확대된다. 현재 파트너스 참여사 중 셀프 개통을 지원하는 알뜰폰은 5곳에 불과하지만, 연내 12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 UI·UX 개편 및 이통사와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가입, 개통)를 제공하...
서울시, 소규모재건축 활성화…2종 7층 용도 상향시 공공기여 폐지 2021-06-03 13:39:28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비 등 융자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도 추진한다. 올해 1월 국회에 발의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21.1.8.발의) 개정과 연계해 조례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새롭게 마련한 `소규모재건축사업 업무처리기준`을 통해 저층주거지...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접어라"…인권침해 우려된다는 여가부 2021-06-01 14:55:13
국제결혼 지원사업에 대해 정부가 “인권침해적 요소가 있다”며 폐지를 권고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생활 속 성차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여가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지자체 23곳은 조례 등에 근거를 두고 국제결혼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혁신 스타트업 발굴 나선 GS…벤처투자 속도 낸다 2021-05-31 16:09:29
친환경 에너지 분야 등에서 그룹과 연계된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GS는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활동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S는 계열사별로 업종 특성에 맞게 △금융지원 확대 및 지급 조건 개선 △기술 및 상품 공동 개발, 교육 및 훈련 지원 △공정거래 등을 위한...
[한신평의 Credit Insight]국내 ESG 금융시장이 계속 발전하려면 2021-05-31 05:50:06
자금시장의 60%에 육박했다. 호주와 캐나다 등도 이미 50%를 넘었다. 일본도 4~5년 전부터 지원 정책을 지속해온 결과 지난해 ESG 채권 비중이 전체 채권시장의 30% 수준까지 확대됐다. 또한, 2021년 2월 현재 한국의 PRI(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가입 기관 수는 겨우 11개에 그치고 있다. 일본은 최근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