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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만 내면 보험금 받는다 2013-05-23 15:26:13
통원의료비를 청구할 때 병원 영수증만 있으면 보험금을 곧바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실손의료보험.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돈을 돌려주는 장점 때문에 현재 가입자만 2천5백만명이 넘을 정도입니다. 보험금을...
소액 보험금 지급 간소화‥늦게 준 보험사 공개 2013-05-23 12:00:00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은 2만원 이하 소액 통원의료비를 청구할 때 영수증만 내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저소득층이 보험료를 내지 않아 실효됐던 계약을 다시 살릴 경우 보험료를 3개월에 걸쳐 나눠서 낼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안으로...
<'보험 믿을수있나'…당국 소비자보호 대책 총동원> 2013-05-16 06:02:13
생각이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노후의료비 보험 등 사회보장성 보험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소비자의 보험 신뢰가 계속 추락하면 보험 자체가 외면받을 가능성이 커서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험 상품 개발 단계부터 금감원 감시의 눈길이 거세진다. 금감원은 7월부터 보험료 산출...
보험상품 요약서에 주요 민원 공지 의무화된다 2013-05-16 06:02:11
주목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보험금 지급 소요 기간을 보험사별로연내 비교 공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심사 강화로 보험금 지급지연 민원 발생이 매 분기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비교 공시는 잘못한 금융사를 부끄럽게 만들고 소비자가 찾지...
소액 의료비, 영수증만 챙기면 보험금 받는다 2013-05-02 10:24:28
통원의료비는 영수증만 있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보험료를 내지 않아 해지당한 보험 계약의 경우 밀린 보험료를 나눠서 내면 보험 계약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을 확정해 이르면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우선 가입자 수가...
영수증만으로 통원치료비 보험금 받는다 2013-05-01 17:16:41
의료비를 청구할 때 증빙서류 발급 비용 등으로 인해 청구의 실익이 적다는 보험 계약자의 불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2만원 이하 소액 통원의료비 청구 건에 대해 영수증만으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바꿀 방침이다. 다만 정신과 산부인과 한의원 등 면책 대상이 많은 일부 진료과목은 제외된다....
2500만 실손 가입자 보험지급 빨라져…질병진단 민원 줄어들 듯 2013-05-01 17:06:48
의료비 청구 간소화는 2500만명을 웃도는 실손의료보험 계약자들이 제기하는 대표적인 요구사항이다. 보험사에 소액 통원의료비를 청구할 때 증빙서류를 갖추는 것이 실익이 없다는 주장이다. 병원에서 진단서와 소견서를 발급받는 데 보통 1만원 안팎의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다만 면책대상이 많은 정신과...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 …내 아이의 든든한 우산…잘나가는 보험, 역시 수준이 다르군 2013-04-02 15:30:34
실손의료보험에선 잘 보장하지 않는 해외의료기관 치료비의 경우 입원치료비 중 실제부담액의 40%를 지급하는 해외치료입원의료비 특약을 신설했다. 계약한 지 2년이 경과된 뒤부터 회사가 정한 한도에서 매년 한 번씩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 ‘롯데마이펫보험’ 애견과 고양이까지 가입이 가능한 동물보험....
<稅혜택 대폭 축소…고소득자·대기업에 집중될 듯> 2013-03-26 15:00:27
소득공제 제도에 상당한 손질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실제 정부는 비용 성격은 소득공제로 유지하되, 지원(보조금) 성격은 세액공제로 점차 바꿀 방침이다. 예컨대 의료비 공제는 비용 성격이지만 다자녀 공제는 지원성격을 띠는 제도다. 카드 공제는 비용으로도 볼 수 있지만 세원 투명성을 높이려던 제도...
이마트, 의류 판매직 1821명 정규직 전환 2013-03-25 16:52:10
학자금과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건강검진, 회사 보유 휴양시설 이용 등 복지 혜택도 주어진다. 이마트는 판매사원 정규직 전환으로 연간 160억원의 인건비가 추가로 소요된다고 설명했다.이마트는 앞서 지난 4일 상품 진열 업무를 맡는 도급 근로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