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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맞서려나…中공군 사령관 "장거리 타격능력 강화" 2017-09-04 14:57:50
명의 훈련생들 앞에서 이같이 밝혔다. 딩 사령원은 "중국 공군은 전례가 없는 심원한 개혁을 겪고 있다"면서 "이전의 본토 방어 중심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늘과 우주에서 공격 및 수비가 모두 가능한 강력한 전략 공군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장거리 작전을 기획하고, 장거리 타격을 가할 수...
구자철의 자신감 "우즈베크는 조직력보다 개인 능력이 좋은 팀" 2017-09-03 23:32:52
팀 훈련을 앞두고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을 비교해달라는 말에 "이란은 조직적으로 좋고 거친 플레이를 펼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조직력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좋은 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 오전 팀 미팅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치른 경기 내용을 분석했는데, 집중력을 갖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축구대표팀 고요한, 축구화 5켤레 준비…"5년 전 악몽 씻겠다" 2017-09-03 23:00:09
분요드코르 아카데미 필드에서 열린 팀 훈련을 앞두고 "과거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를 치른 뒤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라며 "이번 경기에선 과거의 실수를 극복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잔디 환경을 묻는 말엔 "지난(2012년)경기에선 훈련장에서 잔디가 미끄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우즈베크 킬러 이근호 "좋은 기억 많지만 자만 안해" 2017-09-02 23:59:09
첫 현지 팀 훈련을 앞두고 만난 이근호는 이런 점을 묻는 말에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많이 줬다"라며 "좋은 기억이 많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 골 맛을 본 선수는 이근호 말고도 많이 있다. 최고참 이동국(전북)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9-01 10:00:00
날리는 수비 08/31 20:37 서울 박철홍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 08/31 20:39 서울 김도훈 공영방송 장악 저지 외치는 자유한국당 08/31 20:40 서울 박철홍 달아나는 KIA 08/31 20:40 서울 박철홍 타격감 좋은 최형우 08/31 20:40 서울 김도훈 불켜진 국회 08/31 20:41 서울 박철홍 5회 강판당하는 리퍼트...
대표팀의 또 다른 악재, 최철순 결장·김영권 실언 논란 2017-09-01 09:57:38
2명이 흔들리면서 수비 라인을 재정비할 필요가 생겼다.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센터백은 김민재(전북), 김영권, 김기희(상하이), 김주영(허베이)이 있다. 김기희는 31일 이란과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돼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지만,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선 신태용 감독의 선택에 따라 출전할 수 있다. 여기에 미드필더...
'세트피스 완성' 없이 우즈베크전 승리없다 2017-09-01 08:43:25
소집훈련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수비 조직력 완성과 더불어 세트피스였다. 특히 세트피스는 이란의 철벽 수비를 뚫을 수 있는 최고의 무기여서 신 감독은 파주NFC에서 두 차례에 걸쳐 심화 훈련을 치렀다. 신태용호에는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을 비롯해 이번 시즌 프리킥 감각이 좋은 김진수(전북), 슈팅...
공격-미드필드에 K리거는 단 한 명…조기소집 효과 없었다 2017-09-01 08:39:47
손흥민(토트넘)과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 수비형 미드필더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FC도쿄)를 배치했다. 1선과 2선, 3선까지 6명의 선수 중 프로축구 K리그 소속 선수는 이재성, 단 한 명뿐이었다. 해외파 위주로 공격라인과 미드필더 라인을 짜는 바람에 조기소집 효과는 그대로 사라졌다. K리그와 중국...
신태용 감독, "훈련 시간 짧았고 잔디 상태도 좋지 않았다" 2017-08-31 23:57:01
짧은 훈련 시간과 잔디 문제에서 졸전 이유를 찾았다. 신태용 감독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 홈경기를 마친 뒤 "사실상 우리 대표팀이 다 모여 훈련한 시간은 하루밖에 되지 않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표팀은 1명이 빠진...
'결전의 날' 밝았다…신태용호 '이란 징크스' 탈출에 올인 2017-08-31 05:00:04
공격수 김신욱(전북)과 수비수 김영권(광저우), 장현수(FC도쿄), 최철순(전북)이 경고가 한 개씩 있는 데, 이들은 이란전에서 옐로카드를 또 받을 경우 경고 누적으로 우즈베키스탄전에 출전할 수 없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은 이들에게 경고를 의식하지 말라고 주문했을 것으로 보인다. 신 감독은 대표팀 훈련에서 수비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