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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칼럼] (5) 가슴에 묻어야 할 아이들 2013-11-22 17:41:52
되는 존재라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동성폭력 기사 아래 온갖 선정적인 광고를 붙여 놓는 어른들. 아이들을 위한 정부 예산을 두고 몇 해를 싸우는 어른들. 여론이 들끓기 전에는 케케묵은 법 하나 개정하지 않는 어른들의 마음에는 아이들을 위한 자리가 있을까? 이 아이들을 이대로 보내버린다면 이...
[그래픽뉴스] 내년 예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013-09-26 22:45:53
질 개선을 위해 복지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습니다. 특히 복지는 100조원이 넘게 편성되면서 역대최고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나이 들면 아픈 데는 많은데 돈 없어 걱정이시죠. 내년 하반기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월 최대 20만원의...
[2014 예산안 357조7000억원] 4대 중증질환 건보 적용 확대…항암제 부담 月400만원→20만원 2013-09-26 17:09:41
110만가구로 30% 확대한다. ○눈덩이 복지 부담 현실로 문제는 복지 지출의 가파른 증가세를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느냐다. 당장 내년에 늘어나는 예산 15조7000억원의 4분의 3이 넘는 76%를 복지 지출이 차지하고 있다. 내년 7월부터 도입되는 기초연금의 경우 앞으로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27.8%에 달하면서 2017년까지...
[2014 예산안 357조7000억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中企, 지원금 月 60만 → 80만원 2013-09-26 17:08:20
수 있도록 ‘대체인력뱅크’ 제도가 도입된다. 공공부문 일자리도 늘어난다. 아동성폭력과 학교폭력 사건을 막도록 경찰관 4000명이 증원된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관련기사 朴정부 2년, 나랏빚 70조 는다 [2014 예산안 357조7000억원] 정책금융 24조 증액…기업 투자·수출 늘려 경제활력에 '올인'...
"현대차가 달려갈게요" 사회복지 지원 대상 공모 2013-09-25 17:15:55
전국 사회복지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2014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돕는 사업이다.현대차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268개 사업에 34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3개로...
현대차, 사회복지사업 공모 2013-09-25 15:59:34
함께 움직이는 세상'의 새로운 사회복지사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방과후 공부방 만들고 소외계층에 트럭 제공…'나눔 전도사'로 기업이 뛴다 2013-08-28 07:09:00
2.73%에 그쳤다. 전경련 관계자는 “2011년 정부 사회복지 예산(15조3887억원)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돈을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쓰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각 기업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도 크게 높아졌다. 2004년 국내 기업 한 곳당 572회였던 봉사활동 참여횟수는 2011년 2003회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임직원...
[사설] 벌써 한계 봉착한 무상복지 시리즈들 2013-08-20 18:09:18
교육 예산이 바닥난 탓이다. 교실에 비가 새도 수리비가 없어 고치지 못하고 폭염이 와도 냉방 시설을 가동하지 못해 찜통더위를 그냥 견뎌야 한다. 과학 기자재는 고사하고 화장실 악취로 수업이 불가능한 지경이라도 참으라고만 할 수밖에 없다. 교사들은 땅을 치고 애통해 한다. 복지 퍼주기의 예고된 파탄들이 교육...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 무상급식예산 0원 주장은 사실과 달라 2013-08-20 17:43:32
또한 "경기도청의 급식지원 예산은 친환경농산물공급, 결식아동, 학생급식 등으로 목적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모든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위해 책정된 예산"이라며 "따라서 경기도청의 무상급식 예산이 0원 이라는 경기교육청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경기도는 아울러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한 경기도의...
[다산 칼럼] 표류하는 한국 경제, 돌파구는 어디에… 2013-08-15 17:39:25
구성된 복지제도가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보편적 복지로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0~5세 아동에 대한 무상보육,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기초연금 등이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제도다. 보육료는 평균적으로 1인당 월 28만원이다. 기초연금은 1인당 월 20만원 선에서 논의되고 있다. 두 자녀, 두 부모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