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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대형 유통사 '갑 횡포' 근절 의지…징벌적 손해배상 꺼낸 공정위 2017-05-26 17:37:11
26일 백화점 대형마트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대규모유통업법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겠다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갑질 근절’을 위해 공정위가 꺼내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로 꼽힌다. 본사의 갑질로 손해를 본 납품업체가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국정기획위 "공정위, 대형업체 보복금지 조치 신설" 2017-05-26 13:53:50
이어 박광온 대변인은 "대규모 유통업법에 징벌적 대상을 신규로 도입하고, 하도급법과 가맹사업법에 징벌적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 배상 범위는 (발생한 손해의) 3배 이내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그는 "하도급 납품 가격을 조정할 때 최저 임금이 변동될 경우 인건비가 바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26 12:00:01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맹유통대리점의 불공정행위·갑질을 근절하는데 공정위와 의견 일치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L1RM5KhDA6q ■ '천정부지' 코스피…단기과열 우려도 기우수준 코스피가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고 있...
국정기획위 "가맹본부 보복금지 규정 신설…징벌적 손배 강화" 2017-05-26 11:28:39
가맹유통대리점의 불공정행위·갑질을 근절하는데 공정위와 의견 일치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 하도급법에는 원사업자의 보복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지만 가맹사업법에는 관련 내용이 들어있지 않다. 가맹점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가맹점 사업자단체를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신고제를 도입하는 안도 추진된다. 또...
[4차 산업혁명 르네상스 부산] 온·오프라인 매장 결합 '라이프스타일숍' 승부수 2017-05-25 16:13:51
패션 기업이다. 패션과 유통사업뿐만 아니라 건설과 정보기술(it)사업 등 6개 관계사를 통해 생활문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1974년 7월 동춘섬유공업사로 부산 거제동에서 작은 옷가게로 출발한 세정은 지방에서는 패션사업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2011년 매출 1조원을...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단통법',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 2017-05-25 15:09:20
구매하더라도 대리점이나 요금제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심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단말기 보조금이 낮아지면서 모든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에 휴대전화를 구매하게 됐다. 이에 고객들은 정부가 휴대전화를 싸게 사는 것을 막아버린 셈이라고 반발했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현대건설기계 공식출범…"2023년까지 글로벌 5위"(종합) 2017-05-24 11:28:57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광역 단위의 대형 대리점과 중고유통지원센터를 잇달아 설립하며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장비의 성능과 품질은 물론 이와 연계된 각종 서비스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적인 건설기계 메이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 사장은 "현대라는 이...
日 관민, 중소기업 해외수출 유통비용 확 줄인다 2017-05-24 10:25:19
이외에도 수출대리점이나 해외의 수입대리점, 소매점 등이 중간에 개입할 수도 있어 비용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경제산업성의 추산에 의하면 판매가격이 100달러인 상품의 경우 중소기업 단독으로 유통 기업에 팔았을 때 수수료 등을 빼고 남는 것은 20∼25달러이지만, 이처럼 관민이 지원할 경우 65∼75달러를 예상할...
현대건설기계 공식출범…"2023년까지 글로벌 5위" 2017-05-24 10:00:02
대형 대리점과 중고유통지원센터를 잇달아 설립하며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장비의 성능과 품질은 물론 이와 연계된 각종 서비스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적인 건설기계 메이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1천500㎡ 규모의...
이통사 '스마트폰 밀어내기' 논란…공정위 조사 착수 2017-05-24 05:40:00
훨씬 많이 책정했고, 그마저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침체한 시장에서 매달 50대 개통을 유치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통장 압류 등 직영 대리점 측의 채권 추심을 견디지 못하고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해당 이통사는 직영 대리점과 위탁 대리점 간의 계약에 따른 분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