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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의 알쓸커잡] 세계 3대 커피, 순위는 누가 매긴거죠? 2017-08-10 17:40:11
커피를 시킬 때, 혼자 1만2000원짜리 블루마운틴을 주문했습니다. 커피가 줄어드는 내내 블루마운틴의 뛰어난 맛과 위대함에 대해 들어야 했습니다. 몰래 한 모금 마셔봤는데, 제가 마시던 케냐aa보다 조금 더 부드럽다는 것 외에는 차이를 잘 모르겠더군요. 다방커피 마니아지만 블루마운틴만큼은 잘 알고 있다는 그...
마크롱 '영부인 공식지위' 추진에 20만명 반대서명…여론 싸늘(종합) 2017-08-07 16:42:48
경우, 비서 등 5명의 보좌진을 두고 이들의 급여로 월 1만9천 유로(2천500만원 상당) 가량의 예산이 들어갔지만, 눈에 띄는 대외활동은 거의 없었다. 반면에, 남편의 후보 시절부터 공식 무대에 빠짐없이 함께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브리짓 여사는 남편의 당선 이후에도 교사 경력을 활용해 교육·여성 등의 분야에서...
시진핑 주석 젊은시절 사진 중국서 '인기몰이' 2017-08-01 17:02:14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일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1981년 열병식 때 당시 28살이었던 시 주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기라고 보도했다.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張家口)에서 찍은 이 사진은 덩샤오핑(鄧小平)의 핵심측근인 친지웨이(秦基偉) 베이징군구 사령관이 열병식을 총지휘하는 모습이다. 중국...
[북한단신] 시리아 소년선봉대, 김정은에게 선물 전달 2017-07-28 22:16:50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 비서를 만나 담화를 나눴다. ▲ 조한주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대표단이 28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대표단은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방문했다. ▲ 제15차 전국발명 및 새 기술 전람회 폐막식이 28일...
[북한단신] 최룡해, 여맹 전시가요 무대공연 관람 2017-07-25 23:06:28
25일 밝혔다. 모임에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제1비서가 참석했다. ▲ 북한 '공화국 영웅' 안동수의 유가족인 정일심이 정전협정 체결 64주기를 앞둔 25일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또 정일심은 이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
中 권력 '쑨정차이 변수'에 지각변동…시진핑 권력 공고화(종합) 2017-07-25 17:58:09
1인 체제가 강화되는 권력재편 구도 속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게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쑨정차이는 흔히 후진타오의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 퇀파이(團派) 계열로 분류되곤 했지만 그는 젊어서 공청단 활동을 한 적이 없다. 후춘화는 퇀파이 색채가 진하지만 쑨정차이는 산둥(山東) 라이양(萊陽)농학원 졸업에...
中 권력 '쑨정차이 변수'에 지각변동…시진핑 권력 공고화 2017-07-25 11:35:02
1인 체제가 강화되는 권력재편 구도 속에서 살펴봐야 한다는게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쑨정차이는 흔히 후진타오의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 퇀파이(團派) 계열로 분류되곤 했지만 그는 젊어서 공청단 활동을 한 적이 없다. 후춘화는 퇀파이 색채가 진하지만 쑨정차이는 산둥(山東) 라이양(萊陽)농학원 졸업에...
김학철 "명예 하나로 살아와…국민께 사과하지만 언론에는 고개 숙이지 않을 것" 해명 2017-07-24 17:12:52
짓밟아꾹 참으려고 했습니다. 진정으로 제 얘기를 공감하고 들어줄 수 있는 페이스북 친구 5천명, 1만명 될 때까지는 이런 소리 안하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저도 언론의 힘을 얻어야만 하는 선출직이니까요. 이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유명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뤄주던 안 다뤄주던,...
김학철 "수해 현장 안 나가본 지금 대통령, 같은 잣대로 제명해야" 2017-07-24 14:34:01
되었습니다.꾹 참으려고 했습니다. 진정으로 제 얘기를 공감하고 들어줄 수 있는 페이스북 친구 5천명, 1만명 될 때까지는 이런 소리 안하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저도 언론의 힘을 얻어야만 하는 선출직이니까요. 이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유명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뤄주던 안 다뤄주...
[덕력이 국력] 달리기와 `밀당`하는 여자 …이윤주 굿러너컴퍼니 대표 2017-07-21 11:19:06
한국으로 돌아와선 외국계 기업에서 비서로 또다시 3년 간 일했다. 달리기와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아온 셈이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나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마음 한 편이 공허했다. 공허함은 스트레스로 이어졌고 빈 마음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술로 지새웠다. 하지만 그 때 뿐이었다. 때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