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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페널티킥 성공하려면 중앙으로 차라 2015-08-27 18:46:11
페널티킥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키커가 공을 차는 순간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몸을 날릴 확률은 57%, 왼쪽으로 날릴 확률은 41%다. 골키퍼가 그 자리에 서 있는 경우는 백 번 가운데 두 번뿐이다. 하지만 대부분 선수는 구석을 택한다. 구석을 향한 킥보다 골문 한가운데를 노리는 페널티킥의 성공 확률이...
손흥민 토트넘 입단 유력…과거 지소연에게 과감한 볼 뽀뽀 '화제' 2015-08-26 21:31:35
전문 매체인 키커는 26일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홋스퍼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잉글랜드 런던에 있다”며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스티븐 제라드의 186골①] ‘레전드’ 제라드의 득점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2015-07-28 10:22:17
전담 키커였다. 강력한 오른발로 골키퍼들이 손을 쓸 수 없게 만드는 장거리 프리킥 골뿐만 아니라, 근거리에서 구석으로 꽂는 정확한 프리킥도 일품이었다. 위기의 순간에 터트리는 그의 프리킥 골은 팀원들의 사기를 올리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제라드는 헤딩골을 간간히 터트리곤 했다. 전담 키커이기 때문에 기회가...
브라질,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패배 2015-06-28 11:40:07
팀은 곧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연장전이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양 팀 모두 1번 키커가 나란히 성공했다. 브라질은 2번 키커인 히베이로가 실축했다. 여기에 4번키커인 코스타도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반면 파라과이는 4번 키커인 산타크루즈만 실축했다. 마지막으로 나선...
파라과이,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 꺾고 코파아메리카 4강 2015-06-28 09:27:26
범하고 말았다.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데를리스 곤살레스(바젤)는 강한 슈팅으로 공을 골대 왼쪽에 꽂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발등에 불이 떨어진 브라질은 공격의 수위를 높였으나 냉정하게 마침표를 찍어줄 선수가 없었다.20분간 네이마르의 빈자리만 그리워하다 승부차기를 맞아야 했다.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가 5명의...
브라질,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코파아메리카 대이변 2015-06-28 09:25:48
노렸다.승부차기에서 파라과 隔?5명의 키커 가운데 산타크루스 한 명만 실패한 반면 브라질은 에베르톤 히베이루(알아흘리)와 더글라스 코스타(바이에른 뮌헨) 두 명의 슈팅이 실패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코파아메리카' 8강전, 이번에도 메시…"드리블·볼 터치 최다수치 기록" 2015-06-27 14:33:29
7번 키커까지 나서는 명승부를 펼쳤다. 콜롬비아는 7번째 키커 헤이손 무리요(그라나다)가 허공으로 슈팅을 날린 반면 아르헨티나는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갈라 승리를 확정지었다.한편, 이날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는 맨오브더매치(mom)로 선정됐다. 상대 골키퍼 오스피나의 선방에 공격포인트는...
'코파아메리카' 아르헨티나, 4강 진출…"30일 브라질과 대결" 2015-06-27 13:01:36
7번 키커까지 나선 후에야 승부를 낼 수 있었다. 콜롬비아는 7번째 키커 헤이손 무리요(그라나다)가 허공으로 슈팅을 날린 반면 아르헨티나는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28일 열리는 브라질-파라과이전 승자와 30일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코파아메리카 결승행...
[리뷰] 전남 드래곤즈 FA컵 대역전 드라마… 승부차기로 수원 블루윙즈 따돌려 2015-05-14 17:17:56
한몸에 받았지만 수원의 첫 번째 키커 카이오의 왼발 슛을 오른쪽으로 몸 날려 기막히게 막아낸 것이다. 승부차기 출발부터 흔들린 수원은 결국 연장전 추가골의 주인공 이상호가 오른발로 강하게 찬 공이 크로스바를 때리는 불운까지 겪으며 무너졌다. 전남의 다섯 번째 마지막 키커는 역시 극적인 후반전 동점골의...
슈틸리케 앞에서 포효한 `라이언킹` 이동국, 전북 현대 선두 이끌어 2015-05-10 23:16:55
넘어뜨리면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그리고 키커는 라이언킹 이동국이었다. 그의 오른발 인사이드킥 방향을 읽은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왼쪽으로 날아올랐지만 왼손을 스치며 공은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선취골 덕분에 호랑이굴이 제대로 뜨거워졌다. 3분 뒤에 울산의 동점골이 터졌다. 양동현의 머리에 맞고 뜬 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