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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전 사회수석 "'일자리 창출' 서비스 복지가 저출산 해법" 2024-02-28 18:58:13
올라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경제·사회적 구조가 변화했음에도 가부장 문화가 계속 작동하는 ‘문화지체’ 속에서 젊은 여성들이 출산을 피하는 것은 당연하고 합리적 선택이다. ▷저출산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건가요. 저출산이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출산율이 반등한 유럽 국가들도 똑같은 경로...
"필리핀 헬퍼 덕에 커리어 유지…홍콩선 80만원에 고용" 2024-02-28 18:40:12
갖고 싶은 생각이 생긴다”고 했다. 그는 “한국 조직은 육아를 개인의 사생활로 취급한다면, 홍콩 조직은 사회적인 일로 여긴다”며 “홍콩에선 아이가 학교에서 갑자기 일이 생기면 근무 도중 학교를 찾아가고, 제때 하지 못한 일은 점심시간에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고 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출산율 0.6명대 '쇼크'…정부 대응도 '낙제점' 2024-02-28 17:49:10
돌봄의 사회적 지원도 있어야 하고 기업에서도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가능하도록 정부가 여성친화적인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정부도 기존 저출생 정책의 '재구조화'를 예고한 상황. 이제 관심은 최근 재정비를 마친 범정부 저출생 대책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행보에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우리은행과 '사업비 수탁 관리시스템 업무 협약' 체결 2024-02-28 15:27:54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도내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의 수탁과 시스템 제공 등 사회적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시스템인 우리 통합연구 지원시스템을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 무상으로 제공해 사회적 기업에 지원하는 자금의 투명한 사용을 돕고, 시스템을 사용하...
AI 관련 코인 상승세…투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한경 코알라] 2024-02-28 10:59:40
코인, 알고 투자하라! 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최근 엔비디아의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AI 모델 ‘소라(Sora)’ 공개 등의 소식이 시장의 큰 관심을...
[데스크 칼럼] 한국 증시 밸류업, 총선에 달렸다 2024-02-27 18:06:46
경영권 침탈 프레임에 가둬버렸다. 게다가 한국 국회는 규제 제조기다. 과도한 자산 운용 관련 규제로 한국은 직접 투자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 포퓰리즘이 만연하고 가격 발견 기능이 저하돼 장기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난다. 은행의 이익 창출 및 주주 환원 수준을 금융당국이 결정하는 관치, 걸핏하면...
[게시판] 신한은행,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2024-02-27 15:49:28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 신한은행이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7일 증권가 애널리스트, 산업계 종사자, 일반 소비자 등 1만 2천여명의 평가를 종합해 우수 기업을 뽑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1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20회째 올스타...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임금 격차가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저출생과 지역 불균형 등 사회적 현상으로도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고영선 선임연구위원(연구부원장)은 27일 발간한 'KDI 포커스: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대기업(250인...
대기업 일자리 비중 獨 40% 넘는데…韓 14% OECD 최하위 2024-02-27 12:00:02
대기업 일자리 부족은 다른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고 연구부원장의 진단이다. 입시 경쟁 과열이 대표적이다. 고 연구부원장이 4년제 일반 대학을 수능 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한 뒤 각 분위 대학 졸업생의 평균 임금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40~44세 5분위(상위 20%) 대학 졸업자의 임금이 1분위(하위...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입시경쟁 부추겨" 2024-02-27 12:00:01
대기업 일자리 필요"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우리나라 상위 20% 대학교의 졸업생이 하위 20%보다 많게는 50% 가까이 임금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과도한 임금 격차가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저출생·지역 불균형 등 사회적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