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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통합 시 고용안정 약속" 2014-07-18 09:51:20
"이사회가 제시한 대로 노동조합과 성실히 협의하는 한편,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은행장으로서 직을 걸고 후배들의 고용 안정과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외환은행 이사회는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 추진을 결의하면서 고용안정과근로조건에 대해 노조와...
김한조 "조기통합, 조직과 임직원 상생의 길" 2014-07-18 08:25:29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에 대해 성실하게 협의하는 원칙에 따라 합병을 추진키로 결의했다"며 이날 열린 이사회 의사 결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행장은 "모든이사들이 지금 통합을 추진하는것이 은행은 물론 직원들에게 더 낫다고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하나·외환은행 이사회 '조기통합' 추진 결의(종합) 2014-07-17 17:01:09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이사회 결의 내용을 반영, 제목 수정.>>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17일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어 두 은행의 조기통합 추진을 결의했다. 외환은행은 이날 오전 8시에, 하나은행은 오전 10시에 각각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 은행 경영진은 2분기 실적을 보고받고...
[공시] KCC, 1주당 1천원 현금배당 결정 2014-07-17 14:08:40
케이씨씨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현물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시가배당율은 0.16%이며 배당금 총액은 97억 9693만 원원입니다. 배당 기준일은 2014년 6월 30일로,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일인 17일부터 20일 이내 지급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75% 급감 2014-07-17 09:53:39
같은 이사회 결의사안에 반대하는 주주가 소유주식을 사달라고 회사에 요구할 수 있는권리를 말한다. 주식매수청구액은 한진해운[117930] 720억원, 한독[002390] 26억원, 코크렙제8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15억원, 조이맥스[101730] 55억원 등이다. 상반기에 주식매수청구대금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하반기...
<특징주> 유진투자증권, 대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2014-07-14 16:01:44
발행 예정기간은 총회 결의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며, 최저 발행가액은 1천800원이다. 세부 내용은 내주께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정해진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비즈니스 등 새로운 사업을확대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지옥의 편지 발송인'이 삼성전자를 노린다면…심상찮은 행동주의 투자자들 2014-07-14 13:27:12
주주에게 우선 매각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8월 7일 소니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소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분사 거부를 결의하며 대니얼 롭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이 연구원은 "중요한 건 대니얼 롭 분사 요구 이후 소니 주가가 약 35% 상승했다는 사실"이라며 "이는 같은 기간 닛케이225 상승율을 25%...
결기 세운 김정태 "통합은 하나금융 마지막 기회" 2014-07-14 00:27:32
유일한 대안’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기 통합을 논의해볼 때가 됐다’던 지난 3일의 조심스러운 행보에서 ‘통합 추진’으로 옮겨갈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이날 워크숍에서 김 회장은 “빠르면 빠를수록 시너지가 크다”며 “통합은 대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IBK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신성호 우리선물 대표 내정 2014-07-10 16:41:56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성호 전 우리선물 대표를 IBK투자증권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8월 22일 신성호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소집을 결의했습니다. 신성호 대표는 대우증권 투자전략부장과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 한국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을...
CJ E&M, 8월부터 게임사업 부문 손 뗀다 2014-07-08 21:11:04
cj e&m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게임사업 부문을 자회사인 cj게임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넷마블의 주식 10만주(100%)를 자회사인 cj게임즈에 매각하기로 결의한 것. 매각 대금은 3537억여원이다. 앞서 cj e&m은 지난 6월30일 주주총회에서 게임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cj넷마블(가칭)을 신설하기로 결의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