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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아들.딸 투표 못 하게 해? 일화 들어보니…솔직한 발언 논란! 2014-03-10 16:29:37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국민 사위` 함익병 원장이 "세금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된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등 보수적 사고관을 드러내 논란이 예상된다. 함익병 원장은 최근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제대로 배운...
함익병, `국민 사위`서 궤변가로 전락하나? 국방의 의무 안 지닌 여자 3/4 권리만 행사해야…발언 논란 2014-03-10 16:12:14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국민 사위` 함익병 원장의 인터뷰가 논란이 일고있다. 함 원장은 최근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이다.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맞짱 토론] 가계부채 해결에 한은 발권력 동원해야 하나 2014-03-07 20:51:22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라 mbs를 자기자본의 최대 50배까지 발행할 수 있지만 재정 건전성을 위해 35배 이내에서 발행해왔다. 주택금융공사의 납입자본금 1조4316억원에 이익잉여금을 합친 자기자본금은 1조6000억원이다. 그 35배인 56조원을 사실상의 발행 한도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대출수요가...
박재완 전 장관, "성장·분배 위한 새로운 리더십 절실" … 성대 강연 2014-03-07 14:25:46
한국정부의 재정 정책이 " '최소보장-자기책임' 규율이 확립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새로운 재정지출 사업을 시작할 때는 반드시 재원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 예산심의도 미시예산과 거시예산으로 이원화하고, 균형재정 달성까지 국가 재정에서 수입증가율을 지출증가율보다 2%p...
`크림반도 합병` 푸틴의 초강수··미·EU 반발 속 전운 고조 2014-03-07 09:02:46
무력 위협 때문이며 불법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즉각 국가안보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가 밝혔다. 이와 함께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크림 자치공화국의 귀속 요청과 관련, 앞서 일부 의원들이 제출해 놓은 외국 영토 병합 절차 간소화 법안을 ...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질문으로 마음의 옷을 벗겨라 2014-03-04 09:30:00
생각하기보다는 자기 입장만 밝히는 것이다. 이처럼 질문은 중요하다. 질문을 함으로써 가망고객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야기 속에는 가망고객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니즈까지 담겨 있다. 건축가를 예롤 들어보자. 건축가는 실물의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세일즈를 해야 한다....
[한경+] '박심(朴心)' 홍문종이 욕 먹으며 총대 메는 이유... 2014-03-02 14:23:57
자기 사람만 심는다"며 사당화(私黨化) 논란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내 계파갈등의 전개과정을 지켜볼 때 그가 박심(朴心·박대통령의 심중)을 헤아려 홀로 총대를 메고 있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다. 온갖 비판을 무릅썼던 사안들이 하나둘씩 구체화되고 있는 게 방증이다. 도저히 불가능할 듯...
[생글기자 코너] SNS 콘텐츠 무단공표와 '개인의 선택' 등 2014-02-28 18:50:53
동영상을 자기 블로그에 게시했다가 낭패를 당했다. 수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의 놀림감이 된 것.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스타워즈 키드’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아이는 그 충격에 그만 학교를 자퇴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게시자의 사생활 침해 문제를 제기하는 계기가 됐다. sns에...
문체부 스포츠3.0위원회, "공정성 훼손은 모두의 책임, 반드시 바로 잡아야" 2014-02-28 17:45:15
통해 "흔히 공부를 못하면 보충 수업 같은 자기 보완을 통해 성적을 높이지만, 스포츠계는 지도자를 매수해 서열을 뒤바꾸려는 시도와 같은 비정상적인 관행을 눈감아 왔다"면서 "집단 이기주의와 욕심이 결국 스포츠의 가치를 우리 스스로 훼손시킨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차관은 "스포츠인 스스로가 스포츠의 가...
[한경에세이] 변호사가 필요없는 대한민국 2014-02-27 21:11:11
전문가라며 소송대리권을 주장하고 나서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에는 변호사가 필요없다. 모든 국민이 각각 자기 영역에서 전문가들인데 소송 전문가인 변호사가 굳이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유사직역자들 주장의 문제점은 해당 업종의 전문가와 소송 전문가를 혼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