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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현 CJ회장에 징역 6년·벌금1100억 구형 2014-01-14 22:18:48
1천100억 원이 구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김용관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재현 회장이 장부를 조작해 회사 돈을 빼돌리고 개인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회사가 보증을 서게 하는 등 시장경제질서를 문란하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았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변호인은 ...
'원전 비리' 17억원 수뢰 한수원 간부 15년 '중형' 2014-01-10 21:05:06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문관)는 10일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납품 청탁과 함께 17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구속기소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 부장(49)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8년보다 무려 7년이나 높은 형량이다. 재판부는 또 송 부장에게 벌금 35억원과 추징금...
'뇌물 수수' 김광준 前검사, 항소심도 징역 7년 2014-01-10 13:13:39
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황병하 부장판사)는 10일 김 전 검사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4억5000여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 벌금과 추징금 액수가 1심 때보다 6000만원과 7000여만원 늘어났다.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유순태(48) 유진그룹 부사장에게서 받은 5억4000만원과 관련, 항소심 재판부는...
카드 단말기 비리…10명 구속 2013-12-29 21:24:52
뉴스 브리프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신용카드 결제대행 서비스인 밴(van) 사업자 선정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형 편의점 4개사 및 코레일 자회사 임직원 등 10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송인화 누구? 배우 출신 `8등신 개그우먼`‥ 대마초 흡연 집행유예 선고 2013-12-29 17:20:00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개그맨 공채에 선발되면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지난 7월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버티고`에 출연해 `8등신 미녀 개그우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인화 집행유예 선고에 누리꾼들은 "송인화 집행유예 자숙하세요", "송인화 예쁘...
'대마초 흡연 혐의' KBS 공채 개그우먼 송인화 집행유예 2013-12-29 09:33:09
송인화(25)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상동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송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씨의 언니(31)에 대해서도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
김용판 징역 4년 구형 `국정원 수사 은폐` 혐의 "진실 밝혀질 것" 2013-12-27 11:14:15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 중 징역 2년은 공직선거법·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 나머지 징역 2년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처벌 요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수도 서울의 치안 책임자로서 직권을 남용해...
'국정원 대선개입' 김용판 전 서울청장, 징역 4년 구형 2013-12-26 16:08:10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 중 징역 2년은 공직선거법·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 나머지 징역 2년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처벌 요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수도 서울의 치안 책임자로서 직권을 남용해 허위 수사발표를 강행했다. 민주주의 근간을...
한화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벌금 1500억 구형 2013-12-26 16:05:05
9년에 벌금 1천500억원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기정 부장판사) 심리로 2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회장은 지능적이고 교묘한 범행 수법을 이용해 계열사로 하여금 자신의 차명소유 회사의 빚을 갚도록 했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김 회장의 범죄는 기업 투명성 확보라는 시대적 사명에 역행한다...
"손가락 하나 부러뜨리면 1억"…'골절치기' 보험사기 23명 적발 2013-12-26 04:34:24
일당 23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윤장석)는 사기 등 혐의로 보험 브로커 장모씨(52), 김모씨(39)를 비롯해 보험금 부정수급자 등 모두 8명을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검찰은 나머지 일당 11명을 불구속기소하고 잠적한 4명은 기소중지(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