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빗장 걸어 잠그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23만 韓불체자도 비상 2017-01-26 05:59:42
정책을 노골적으로 강행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에 장벽을 건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과 함께 불법 이민자를 체포하지 않고 보호하는 이른바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에 대한 연방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현실화된 트럼프 국경장벽…최대 수혜자는 멕시코 시멘트 회사? 2017-01-26 05:39:43
교량, 터널,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을 건설하겠다는 트럼프의 계획도 세멕스 시멘트에 대한 수요증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석에 힘입어 세멕스의 주가는 전날 18%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2.6% 올랐다. 이는 올해 들어 전 세계 시멘트 업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 분기 세멕스 매출의 20%가 미국에서...
카스트로 "트럼프와 정중한 대화·협력 추구할 뜻 있다" 2017-01-26 05:38:02
국가공동체 정상회의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 행정부와 공통 이익이 되는 이슈에 관해 정중한 대화와 협력을 추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AFP통신은 카스트로 의장의 이러한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쿠바 간 국교정상화를 뒤집는 관계단절도 불사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美 CIA 비밀감옥 부활' 트럼프 행정명령 초안 공개(종합) 2017-01-26 05:07:11
존치 등을 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테러 관련 행정명령 초안이 미 언론을 통해 2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행정명령 초안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테러 용의자에 대한 심문 방식 재검토를 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국외에서 고위급 테러리스트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그...
태영호 WP 인터뷰…"북한의 봄 이끌도록 北인민 교육해야" 2017-01-26 04:55:30
'왜 당신은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지 못했느냐'고 불만을 터뜨릴 것이기에 탈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 전 공사는 오는 2월 중 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정부 관계자와 싱크탱크 전문가들을 만나 북한 김정은 체제의 실상을 알리고,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에 나서줄 것을 촉구할...
美국방, 다음달초 한국→일본 순방…"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종합) 2017-01-26 04:50:11
취임 13일만에 이뤄진 첫 외국 방문 일정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아시아 동맹 중시를 예고하는 행보로 풀이됐다. 4성 장군 출신으로 중동을 관할하는 중부군 사령관을 역임한 매티스 장관은 '미친 개'(Mad dog)라는 별명을 가진 해병대 출신 강경파다. 그는 지난 12일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북핵 위협에...
트럼프 '멕시코 장벽' 행정명령 서명 "몇달내 착공"(종합) 2017-01-26 04:18:27
멕시코가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미국이 재정을 투입해 장벽 공사를 시작하고, 차후 멕시코가 비용을 상환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착공 시점에 대해서는 "몇 달 후"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가 하는 일은 미국에도 좋고, 멕시코에도 좋을 것"이라며 "우리는 매우...
최광일 北 미주 부국장 "언제, 어디서든 ICBM 시험발사 가능" 2017-01-26 04:13:53
부국장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새 행정부 출범 이후 나온 북한 관리의 첫 공식 언급으로, 핵미사일 개발 및 시험발사에 대한 북한 당국의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이다. 일각에선 트럼프 정부에 북핵 문제를 풀기 위한 미국의 선제적 조치를 우회적으로 요구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한다. 현재 북한의 ICBM 시험발사가...
트럼프, 멕시코 장벽건설.불법이민 단속 행정명령 서명(속보) 2017-01-26 03:53:08
트럼프, 멕시코 장벽건설.불법이민 단속 행정명령 서명(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외국 관광객에 체류세 부과 추진 2017-01-26 03:44:04
걷을 방침이다. 카를로스 멘도사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이후 도래할 위기에 대비하고 관광 지역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주민들의 생활 질 개선을 위해 체류세 부과를 추진 중이다. 주 정부는 이번 조처로 연간 5억2천500만 페소(약 285억 원)의 세수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지역 호텔업계는 그러나 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