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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악재 털고 경영전념 발판 마련> 2013-02-01 15:38:22
상속재산분할협의가 존재하지 않았고 이 회장이형제들 몰래 소유해 왔다면서 상속재산을 돌려달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돌려줄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했다. 이날 재판부의 판결로 이 회장은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이 회장은 이번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도덕성에 다시 한번...
정부조직법 14일 처리…얼마나 '칼'댈까 2013-01-31 17:09:32
복지부의 의약안전 업무가 총리실 식품의약안전처로 옮겨가면 이원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고 난색을 표했다. 통상업무가 신설 산업자원통상부에 이관되는 것에 대해선 외교통상통일위원회와 달리 지식경제위원회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간사인 오영식 의원은 “통상협의가 산업·경제적 측면이 크기...
'두 시어머니' 모시게 된 이상한 부처개편 2013-01-31 17:09:16
미래부로 이관한다고 발표한 산학협력 업무와 관련해선 미래부 장관이 교육부 장관과 협의해 산업기술인력 양성 시책을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산학협력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인재 양성 업무를 그동안 담당해오던 교육부가 지속하도록 했을 뿐이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학의 연구·개발(r&d) 능력이 산학협력을...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종합) 2013-01-31 17:05:39
SK는 향후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과 최 부회장, 이사회 등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 부회장은 무죄 선고로 부회장단을 이끌면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 기존의신성장동력 개발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최 회장이 빠진 공백은 클 것으로 보인다....
[취업&뉴스]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전담반 구성 2013-01-31 14:55:37
은행회관 세미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주의 임금 등 체불관련 정보를 신용정보로 활용키로 했다. 체불사업주 신용정보 활용 대상은 체불자료 제공일 이전 3년 이내 임금 등을 체불해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된 자다. 활용 자료는 체불자료 제공일 이전 1년 이내 임금 등의 체불총액이 2000만원...
박근혜 "공무원 1%만 부패해도…" 비리척결 강조 2013-01-30 17:10:25
그러는데 이것이 차질없이 되도록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우리나라가 ‘위원회 공화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부 산하에 각종 위원회가 많다”며 불필요한 위원회를 폐지하거나 통합할 것을 지시했다. 대선 공약인 ‘정부 3.0’ 실현 방안에 대해서는 “각 부처와 공무원이 따로 되지 않고 서로 잘...
중견기업 "정책기능 중기청 이관 신중해야" 2013-01-30 15:07:05
지식경제부가 담당하던 중견기업 정책 담당 업무를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견련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핵심은 관련 법과 제도 정비로 이는 부처 간협의가 필수"라며 "그러나 중기청은 법률을 심의...
"중견기업 정책기능 중기청 이관 신중해야" 2013-01-30 11:01:22
업무를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한다고발표한 것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견련은 30일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내고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핵심은 관련 법과 제도 정비로 이는 부처 간 협의가 필수"라며 "그러나중기청은 법률을 심의하고 제안하는 기능이 없어 정책...
농협銀 '뉴욕지점' 인가 받았다 2013-01-29 16:58:12
농협의 신용·경제사업 분리에 따라 농협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지점 설립에 재도전했다.농협은행은 지난해 연내 설립 인가 획득을 목표로 삼았으나 설립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데만 3개월 넘게 걸렸다. 지주 체제 아래의 은행으로 출범하면서 새로운 기준에 맞춰 재무제표를 다시 작성해야 했기 때문이다....
[金과장 & 李대리] 새 임원 오니 180도 바뀐 증시전망…"영혼 없는 월급쟁이가 맞춰야지…" 2013-01-28 16:40:59
지금 계열사로 자리를 옮긴 정 상무. 업무 협의차 전화할 때마다 김 과장에게 넌지시 현 담당 임원인 상무의 업무 방식이나 분위기 등을 묻곤 한다. 정 상무는 관심없는 척하지만 김 과장은 그가 원하는 답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정 상무님 계실 때가 최고였죠. 지금은 분위기도 좀 그때 같지 않네요. 휴….” 그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