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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복지와 교육,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지출을 증액했으나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졌다. 올해 예산의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지출 감액...
[뉴스&] 금융기관, 고령자 ELS판매 절차 강화 2012-11-30 08:15:10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자본시장법상 외국인은 보유주식을 제3의 국내 은행에 맡겨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외국인이 보유 수량보다 많은 양의 매도 주문을 내더라도 증권사 입장에서는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또 외국인은 주식 보유가 아닌 매매주문 만을 위한 계좌를 통해 주문을 내기 ...
내년부터 증권사 직불카드 발행 허용 2012-11-22 17:03:29
했습니다. 특히 카드업무에 따른 운용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자서명 거래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증권사의 기업분할과 인수합병을 지원하고 영업용순자본비율의 공정한 산정을 위한 제도정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자서명 거래 도입 등 법규 개정없이 가능한 사안은 내년 1월부터, 직불카드 발행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오바마 집권 2기… 정책 방향은? 2012-11-09 07:55:16
했다. 온정적 자본주의는 대선을 향해 가는 우리나라의 세 후보들에게 상당 부분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일단은 헬스케어 확대다. 오바마의 케어라고도 이야기한다. 국민건강보험 같은 것을 미 국민 전역에 확대하는 것이 온정적 자본주의에서 하나의 커다란 수단으로 나왔다. 미국사회에서는 낙태나 동성결혼 문제가...
[조간신문브리핑] 변호사 6명중 1명은 `워킹푸어` 2012-11-06 07:48:21
따른자본 차익 기대가 손실로 이어지면서 이번 입찰에는 응찰률이 저조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다음은 조선일보 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중산층 못돼" 조선일보는 경제 1면에 30대이며서 90년대 학번, 70년대생인 397세대가 희망을 잃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노후를...
[글로벌 이슈진단] 허리케인 샌디, 경제적 손실은? 2012-11-01 08:01:19
자본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상징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이번에 발행한 규모는 은행이 당초 목표로 삼았던 최저 수준을 웃돌았고 발행금리도 애초에 제시했던 것보다 낮았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이번 입찰에 영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외국 투자자들이 참여했다는 것이다. 모두 200여 투자자들이 응찰해 응찰 규모만도...
금융투자 기회의 땅 `브라질` 2012-09-24 17:02:11
자기자본비율이 평균 16%에 달할 만큼 높은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 투자도 기대됩니다. 브라질 연방 정부는 우리 돈으로 6천억원을 투자해 공공부문과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브릿지> 김종학 기자 "참석자들은 헤알화...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초기자본 1~2천만 원만 있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분야다. 조 이사는 '아기 키우다가 다시 일을 하고 싶지만 날 어느 회사에서 받아줄까' 하는 여성들에게 강력히 추천했다. 특히 아기용품 등 내가 좋아하는 품목으로 수입한다면 실패확률이 적다고 조언했다. 수입해서 성공을 거두기 어려운 분야는 바디제품....
상장폐지 기업, 꼭 이런 징후 보인다 2012-07-25 19:01:39
첫 태블릿PC를 만들었던 엔스퍼트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지난 24일 상장폐지되는 등 올해만 28개 업체가 주식시장을 떠났습니다. 이들 기업은 불리한 공시를 뒤늦게 알리거나 무리한 투자에 나서는 등 상장폐지 조짐을 여러차례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릿지> 김종학 기자 "부실기업들은 상장폐지 직전에...
"6월 말 불확실성 최고조.. 이후 점차 개선" 2012-06-14 11:19:17
은행권의 자본확충과정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은 계속 부각될 것이다. 그러나 6월 말까지는 이러한 불확실성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본다. 이런 불확실성이 정점을 찍은 이후에는 주식시장이 우상향으로 진행할 것이므로 지금 주식비중을 천천히 확대해 나가는 것도 좋다. 장기적으로는 낙폭과대주를 주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