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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요지>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2013-01-03 10:26:01
해는 대내외 환경이 우리를 많이 어렵게하였습니다.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주 목표를 채웠을 뿐 아니라 30% 초과 달성하여 세계 수주 1위 자리도 되찾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치열함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객과 약속한 품질과...
<엔화 약세…車ㆍ철강ㆍ항공ㆍ엔터 피해 예상> 2013-01-03 10:16:41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최근 일본 경쟁사들의 몰락으로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토러스증권 이원선 리서치센터장은 "일본 IT업종은 작년 3분기에도 흑자 전환에실패했다"며 "향후 엔화 약세 환경이 지속한다 하더라도 기초여건(펀더멘털) 측면에서 차별화되는...
[조간신문브리핑]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3 07:50:23
다할 것" 재계를 대표하는 주요 그룹 총수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새해 경영 화두로 내걸었습니다. 이들은 경영환경이 불확실하지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원화값 급등…1弗 1063원 2013년 첫 증시가 급등세를 기록하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원화 가치도...
"현대·기아차, 외부환경 악화에도 경쟁력 유지될 것"-우리證 2013-01-03 07:30:44
외부환경 악화요인에 잘 대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인 주가상승 동력(모멘텀)은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반기 원화강세와 경쟁심화등 외부적 환경의 악화 요인에 잘 대응할 것"이라며 "올해 말 쏘나타 후속모델 출시 등도 예정돼 있어 하반기에 투자매력도가...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재계. 현대차와 SK그룹은 시무식을 통해 품질과 경영 혁신을 화두로 내세우며 위기 극복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현각입니다. <앵커> 기업들 모두 지난해의 난관을 극복하고 뜻한 바를 이루겠다는 다짐들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도 글로벌 경영환경이 지난해에...
2013 증시 힘찬 새출발 2013-01-02 17:31:50
참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올해 역시 대외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자본시장 개선과 시장질서 확립에 대한 단호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석동 / 금융위원회 위원장> "시장불안 요인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포스코, 계열사 7개 정리‥구조재편 가속 2013-01-02 17:29:13
청라국제업무타운, 수원그린환경, PHP,푸른김포, 송도국제스포츠클럽, 포스코에너지의 포항연료전지발전, 신안에너지 등입니다. 사회적기업인 송도SE와 포스플레이트는 각각 인천YWCA와 기아대책 등 비영리단체에 지분을 기부하는 등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1월 1일자로는 그룹 내 서비스법인인 포스메이트와 승광의...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현지 중소기업인들에게 대출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지난해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예대마진은 4.9%포인트 정도다. 2%포인트 밑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곤두박질치는 국내 영업환경에 비해 수익성이 훨씬 좋다.베트남 샐러리맨인 응우옌 툭 야오 씨는 2000년부터 호찌민 신한베트남은행의 단골 고객이다. 그는...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새해 경영 화두로 내걸었다. 경영 환경이 불확실하지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민주화를 위해 대기업이 상생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새 정부의 경제철학에 호응하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민간 기업과 일반 국민은 새 주소 시행으로 일부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지점 등 주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나 쇼핑몰 등 민간 기업이 앞장서야만 새 주소 전면 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새 주소 도입을 결정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입한 예산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