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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대기업 부실 가능성 감독 강화 필요"(종합) 2013-05-20 14:30:37
중소기업 대출 강화 등 은행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서도 은행의 안정적 수익성과 건전성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저금리 기조 및 거액 부실여신 발생가능성에 대비해 리스크 및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기업구조조정을 상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비이자 이익의확충 및 수익기반 다변화를 통해...
최수현 "중소기업 대출 신속 지원" 2013-05-20 14:18:38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출과 관련해 "금감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금융애로 10대 과제 태스크포스에 반영해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등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건의해 경기 부진등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3월 국내은행 재무건전성지표 소폭 하락 2013-05-20 12:10:05
것에 비해 위험가중자산은 21조3천억원(1.83%)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기자본의 경우 잔존만기 5년 미만 후순위채권 인정금액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미쳤고 위험가중자산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원화대출금이 늘고 환율 상승에 따라 외화대출금 원화 환산액도 늘어난 것이 영향을 끼쳤다. 금감원은...
KDI "금융기관이 대출 꺼려…중소기업에 직격탄" 2013-05-20 12:00:17
대출을 지속적으로 늘렸는데도 기업의 신용위험이커진 점을 고려하면 정책금융의 효과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어서다. 이에 따라 한계기업 구조조정을 우선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중장기적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에 대한 불확실성을해소하려면 '채권은행협의회운영협약'...
국내은행 건전성 악화‥3월말 BIS자기자본비율 0.3%p 하락 2013-05-20 12:00:00
원화대출금이 5조8천억원 늘고, 환율상승으로 외화대출금 역시 8조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일시적인 자본감소요인일뿐 모든 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이 경영실태평가 1등급기준인 10%이상을 충족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금감원은 향후 저성장·저금리 기조로 은행의...
금융硏 "농협 등 상호금융기관 법인세 면제해야"(종합) 2013-05-20 11:43:01
해 비조합원 대출을 확대하는 등 업무영역을 넓혀가며 본래의 정체성이 희석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과세혜택을 폐지하면 덩치가 작은 상호금융기관은 예금유치를 위해 은행보다 훨씬 더 높은 수신금리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출금리도 덩달아 높아지며 일반 은행과 경쟁이 어려워진다. 이 연구위원은...
"총액한도대출 취급계획서 23일까지 제출" 2013-05-20 11:22:00
밝혔습니다. 은행들이 대출취급계획서를 내면 한은은 이달 말까지 평가를 끝내고 3조원 규모 내에서 은행별로 한도를 배정할 계획입니다. 기술형 창업지원은 기술을 가진 창업 7년 이하 기업에만 3조원 규모 내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내용입니다. 한은은 그 동안 각 은행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2차례 설명회를 갖고...
청약저축 이자율 변경 빨라진다 2013-05-20 11:07:07
개정안을 오는 21일(화)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전에 관계부처 협의 등 2개월 이상 소요됐던 청약저축 이자율 개정 소요기간이 5~6일로 줄어듭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저축 이자율 개정속도가 빨라지면 시중금리와 주택기금 대출금리 변화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해 서민 주거안정 지원에 기여할...
하나은행 "전국 전통시장 37개 전담 지원" 2013-05-20 10:52:54
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경기 침체로 갈수록 위축되는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전담 영업점에서 적금과 대출상품의 금리 우대, 송금·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날 양천구에 있는 신영시장을 찾아 "서민전담 창구인 '하나희망금융플라자'를...
[마켓인사이트] '실적 쇼크' SK건설…PF-ABCP 신용등급도 줄줄이 강등 위기 2013-05-20 09:26:47
대한 사업자금 대출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시공사인 sk건설이 시행사가 받은 대출에 대해 채무 인수 형태로 보증을 서고 있다. 만약 시행사가 파산해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sk건설이 대신 금융기관에 채무를 상환해야 한다는 의미다.이들 abcp는 현재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2+(sf)’(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