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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등 대기업 8곳 동반성장 `낙제` 2013-05-27 17:43:34
이번 동반성장지수 공개에서 유통기업들이 대체로 나쁜 평가를 받은 것은 이들 기업이 상대적으로 갑을관계가 강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기업이 얼마만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느냐를 나타내는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이행실적을 합해 평가합니다. 실제로...
홈플러스 등 8개사 동반성장 `낙제` 2013-05-27 17:38:59
동반성장지수 공개에서 유통기업들이 대체로 나쁜 평가를 받은 것은 이들 기업이 상대적으로 갑을관계가 강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기업이 얼마만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느냐를 나타내는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이행실적을 합해 평가합니다. 실제로...
[동반위 결정 논란] SK그룹 약진…삼성전자·현대重도 '우수' 2013-05-27 17:07:12
평점을 받았다. 하지만 건설과 유통 업종을 주력으로 하는 그룹들은 침체를 겪고 있는 업황 특성이 반영돼 평점이 낮았다. 이번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73곳과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이행 실적 평가와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 결과 점수를 합산, 4등급화해 이뤄졌다.김홍열...
<그룹별 '상생' 성적…삼성·SK·현대重 웃었다> 2013-05-27 16:25:50
건설과 유통 업종이 동반성장지수가 크게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룹별, 업종별 특성이 많이 반영돼있기 때문에 획일적인 기준으로 재단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반면 지난해 하위로 밀렸던 IT업종의 동반성장 평가결과는 올해 대폭 상향됐다. SK그룹이 대표적이다. SK그룹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한류 바람 탄 'K-프랜차이즈'…미래 신성장 동력 2013-05-27 15:35:02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범거래 기준’을 만들어 베이커리, 치킨, 편의점 등의 신규 출점시 거리제한을 두는 것으로 규제의 포문을 연 데 이어 올 들어선 경제민주화 바람을 등에 업고 온갖 포퓰리즘 입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가맹점사업자의 단체설립과...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파리바게뜨, 中 고급상권 공략…까다로운 '왕서방' 입맛 사로잡다 2013-05-27 15:30:44
도와주는 선진 유통방식이다. 굳이 ‘동반성장’이란 표현을 쓰지 않아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협력해야만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생 시스템인 것이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13%인 데 비해 본사의 영업이익률은 4% 미만이다. 이를 보더라도 본사만 폭리를 취한다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카페베네, 한국형 카페로 뉴욕 스타벅스에 도전 2013-05-27 15:30:40
3월에 발족한 ‘카페베네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한 발의안이 채택돼 실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것이다. 카페베네 동반성장위원회는 본사와 가맹점이 온·오프라인에서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신메뉴 개발부터 브랜드 관리에 대한 의견까지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주들이 인력 관리에 가장 큰 고...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미스터피자, 중국서도 '1등 피자' 야심…5년내 1000개 점포망 구축 2013-05-27 15:30:32
제도가 ‘미소위(미스터피자 소통위원회)’의 운영이다. 미소위는 정기회의(분기)와 수시회의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협의체다. 미스터피자는 코치의 정예화 및 가족점별 맞춤형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치들은 가족점을 방문해 가족점 대표의 입장에서 진단, 컨설팅,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1~2회 ‘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열어 판촉, 광고, 이벤트 등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판촉물로 출시되는 전단지, 캘린더의 구성, 내용, 디자인 하나하나까지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인하, 메뉴 가격 인상과 관련한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는 본사와 가맹점...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박진용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 "48만8000개 가맹점, 142만명 일자리 창출" 2013-05-27 15:30:29
2010년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점 수는 41만개이며, 이는 2008년 대비 15만3000개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를 고려해 올해 예상되는 가맹점 수는 약 48만8000개가 될 것으로 파악된다. 종사자 수는 2008년 100만1000명, 2010년 119만9000명으로 파악되며 올해 예상되는 종사자 수는 2010년 대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