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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누가의료기, 의료기기 수출 급성장…11년만에 업계 '빅3' 2013-06-19 15:30:26
인체 신호를 분석하는 유헬스케어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조 회장의 최근 가장 큰 고민은 브라질 시장 진출이다. 의료기기 수입과 관련된 인허가 절차는 상당히 복잡하지만 그 중에서도 브라질은 제도적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 그는 “2년이 넘는 기간 공을 들였지만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어 찾아 지구 130바퀴…치과용 충전제 세계시장 1위 2013-06-19 15:30:02
이제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한 수출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이 회사가 만드는 흡수성봉합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다국적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스의 자회사 ‘에디콘’을 포함해 7개 업체만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이다. 이 회사가 만드는 치과용 충전제(치아에 구멍에 생겼을때 메꾸는 재료)는 세계...
[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명정보기술, 45일 바다에 잠긴 천안함 CCTV 영상 복구…매년 2만여건 되살려 2013-06-19 15:30:00
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ssd 첫 개발 판매 명정보기술은 데이터복구뿐만 아니라 △액정표시장치(lcd)와 노트북 수리 △산업용 컴퓨터 수리 및 제작 △저장장치 관련 온라인 쇼핑몰 △산업용 계측기, 유지보수용 전자부품 등의 수출입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국고세입만 '20억'이상, 안양교도소 교도작업 공장 가보니 2013-06-18 16:05:36
출소자 창업지원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명의 창업자를 배출했을 정도. 자립형 교도작업은 '직영'과 '위탁' 등 크게 두 가지로 방식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봉재 분야 3곳과 인쇄 프린트 분야 1곳 등 모두 4개의 공장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부품과 전자부품, 문구용품, 문서쇄단기,...
부산 '중소기업인 대상' 6명 선정 2013-06-17 17:46:08
기업인 인증서와 트로피를 주고 3년간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과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전시회 참가를 우선 지원한다.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중앙카프링은 1977년 창업해 생산품인 산업용 커플링(동력전달장치 부품) 분야에서 국내...
[미리 보는 코넥스] 아진엑스텍 `로봇용 모션컨트롤칩 최초 개발` 2013-06-17 17:03:35
성공한 아진엑스텍은 현재 국내 400개가 넘는 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 "창업할 당시 국내 모션제어 기술분야는 황무지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모션 제어칩을 개발 생산하는 회사가 국내에는 전혀 없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미국, 일본 등 6~7개 업체가 전부였다. 아진엑스...
개성공장 가동중단에도 '꿋꿋'…"무결점 추구 26년 신뢰 쌓으니 대기업이 먼저 나서 돕더군요" 2013-06-14 17:25:19
일부 기업은 자사의 완제품 생산 일정을 조정해줬다. 요즘 ‘갑을 관계’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나 이 회사는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어려움을 넘기고 있다. 이는 오 사장의 성실성과 제품에 대한 집념을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그는 1987년 창업해 26년 동안 다이캐스팅 한우물을 팠다. 다이캐스팅은...
황철주 "상상력 갖춘 인재가 벤처서 인생 걸도록 스톡옵션 획기적으로 바꿔 보상해줘야" 2013-06-12 17:05:29
걸고 창업기업에서 일하는 리스크를 보상해줄 정도로 스톡옵션 제도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처럼 스톡옵션이 보너스 정도로 인식돼서는 창업기업에서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창조시장 육성 검토할 만” 황 사장은 “창업을 활성화하려면 창조제품만...
부산 센텀시티, 문화콘텐츠산업 메카로 부상 2013-06-10 17:31:57
준비하고 있다. 센텀시티 일대에는 수도권 기업의 이전도 부쩍 늘고 있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휴먼웍스 스튜디오게일 엠게임이엔티 등 수도권 게임업체 14곳이 옮겨왔다. 영도창업보육센터 등 부산지역 다른 곳에서 이전해온 업체도 106개에 이른다. 이들 기업의 매출도 2010년 800억원에서 2011년 950억원, 지난해...
[한경데스크] '영양 신호등'의 진실 2013-06-10 17:01:03
창업은 어려워졌다. 대신 기존 가게엔 엉뚱하게 권리금이라는 프리미엄이 생겼다. 새롭게 일을 하려는 사람들은 힘들어졌고, 기득권층은 득을 보게 됐다는 결론이다. 도토리 키재기만 하라는 요구 뿐만 아니라 산업 자체의 발전도 가로막는다. 프랜차이즈가 점포 수를 늘리지 못한다는 것은 일정규모 이상 사업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