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양사에 수억대 `급식 납품` 로비 업체 적발 2017-09-25 09:51:18
공정위는 푸드머스(10개 가맹사업자 포함)의 경우 4억7천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CJ프레시웨이는 3천만원 상당의 영화 상품권을 영양사들에게 준 것으로 보고 이날 각 업체에 시정명령 등의 처분을 했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급식 관계자가 업체로부터 상품권 등을 받았는지 각 교육청이 철저하게 파악하고,...
[그래픽] 학교 식재료 납품 위해 '상품권 로비' 적발 2017-09-24 21:34:48
'상품권 로비' 적발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학교 영양사들에게 상품권 등을 제공한 푸드머스와 10개 가맹사업자, CJ프레시웨이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푸드머스에는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정기국회, 공수처 설치·호식이법 통과 가능성 높아져 2017-09-24 19:08:09
프랜차이즈 총수 ‘갑질’에 대한 가맹사업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정시장·공정노동 법안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당은 가맹본부 경영진의 잘못으로 발생한 가맹사업자의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적시하는 일명 호식이 치킨 방지법을 중점법안에 올렸다.민생·안전법안에는 ‘서민의...
"내 고용주는 누구?"…파리바게뜨發 도급·파견 체계 '대혼란'(종합) 2017-09-24 19:07:27
이 제빵기사가 실질적으로는 가맹점 본사인 파리바게뜨의 직원이라고 판단했다. 파리바게뜨가 제빵기사의 출·퇴근 시간 등 업무 전반을 관리·감독했고,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해서 시행했으며, 협력사 사장이 파리바게뜨 퇴직 임원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들었다. 도급 관계에서는 원청사업자(일감을 준 사업자)는 직접...
대형 식품업체서 급식 납품로비 받은 학교 특별조사 2017-09-24 12:00:22
등을 지급한 혐의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위는 푸드머스(10개 가맹사업자 포함)의 경우 4억7천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CJ프레시웨이는 3천만원 상당의 영화 상품권을 영양사들에게 준 것으로 보고 이날 각 업체에 시정명령 등의 처분을 했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학교 식재료 납품 위해 '상품권 로비'…풀무원·CJ계열사 적발 2017-09-24 12:00:21
상품권 등을 제공한 푸드머스와 10개 가맹사업자, CJ프레시웨이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푸드머스에는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푸드머스는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을 전문으로 하는 CJ 계열사 중 하나다. 푸드머스와 10개 가맹사업자는 식자재 납품을 위해...
"식자재 선정 도와달라"…영양사에 금품 푸드머스·CJ프레시웨이 제재 2017-09-24 12:00:00
가맹사업자들(중간 유통업체)은 2012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수도권지역 148개교 급식 영양사들에게 4억7491만원 어치의 백화점 및 마트 상품권을 제공하며 입찰 구매 품목에 자신의 브랜드 제품을 기재해줄 것을 유도했다.cj프레시웨이는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전국 727개교 영양사들에게 2974만원 상당의...
"내 고용주는 누구?"…파리바게뜨發 도급·파견 체계 '대혼란' 2017-09-24 06:11:01
이 제빵기사가 실질적으로는 가맹점 본사인 파리바게뜨의 직원이라고 판단했다. 파리바게뜨가 제빵기사의 출·퇴근 시간 등 업무 전반을 관리·감독했고,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해서 시행했으며, 협력사 사장이 파리바게뜨 퇴직 임원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들었다. 도급 관계에서는 원청사업자(일감을 준 사업자)는 직접...
[연합시론] '제빵기사 직접고용' 현실적 절충점 찾아야 2017-09-22 18:18:00
노력하고 가맹점사업자(가맹점주)와 그 직원에게 교육ㆍ훈련이나 조언 등의 지원을 해야 한다. 이런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필요한 지원을 했을 뿐인데 고용부가 노동법적 시각에 치우쳐 가맹사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파리바게뜨의 주장이다. 파리바게뜨는 가맹사업법이 허용하는 교육ㆍ훈련의...
파리바게뜨 ‘5378명 고용 압박’...제빵업계 ‘초긴장’ 2017-09-22 17:21:14
부족한 상황이 올 수 있는 겁니다. 10년 넘게 가맹점 3천7백여 곳에 도급계약을 해온 11개 협력업체들도 문을 닫게 생겼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정홍 (파리바게뜨 협력업체 대표) "제 생존과 직결된 상황입니다. 18년간 운영을 해오고 책임지고 관리를 해왔는데 공문이 온다면 대응을 해야겠죠. 협의절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