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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 비닐하우스서 일하던 80대 할머니 숨져 2017-07-13 21:37:49
밀양시 무안면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고추를 말리던 강모(85)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86)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에 출동했지만, 강 할머니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강 할머니가 말리던 고추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강 할머니는 이날 오전...
"40대 탈북민, 재입북해 부인 데리고 탈출해 국내 입국" 2017-07-13 18:02:26
통화에서 "지난해 북한으로 돌아갔던 탈북민 강모 씨가 지난달 다시 북한을 탈출해 최근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안다"면서 강씨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함경북도 온성군 출신 강씨는 한동네에서 살던 20대 여성 김모 씨와 함께 최초로 탈북해 2015년 3월 국내에 입국했다. 강씨는 경기도 화성에...
축구장 3배 임야 불법 개간·암반 깨 3억9천만원에 판 농민 2017-07-12 13:45:11
판 혐의(산지관리법 위반)로 강모(5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와 공모해 산지를 훼손하고 토석 판매 수익금을 나눠 가진 혐의로 굴삭기 업체 대표 박모(48)씨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10일부터 올해 5월 2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자신의 임야 2만8천605㎡를 농지로 개간하려고...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행정신뢰 추락·공사차질 후폭풍(종합) 2017-07-11 16:56:05
것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대법원은 11일 강모 씨 등 주민 2명이 전남 담양군을 상대로 낸 사업시행 계획인가처분취소 소송에서 2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앞서 광주고법은 지난해 2월 강모 씨 등이 담양군을 상대로 낸 사업시행 계획인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결정을 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행정신뢰 추락·공사차질 후폭풍 2017-07-11 14:51:51
것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대법원은 11일 강모 씨 등 주민 2명이 전남 담양군을 상대로 낸 사업시행 계획인가처분취소 소송에서 2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앞서 광주고법은 지난해 2월 강모 씨 등이 담양군을 상대로 낸 사업시행 계획인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결정을 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 무효" 2017-07-11 14:13:55
강모 씨 등 주민 2명이 전남 담양군을 상대로 낸 사업시행 계획인가처분취소 소송에서 2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대법원은 또한 정모 씨가 전남도를 상대로 한 토지수용재결 취소 소송에서도 2심처럼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앞서 광주고법은 "재판부는 "사업 시행자에게 공익사업을 수행할 의사와 능력이...
국기원 노조, 원장 사퇴촉구…국기원측 "노조주장 사실 아냐" 2017-07-05 17:16:47
수백만원이라고 주장한 국기원 전 직원 강모(53)씨의 진술 자료를 공개했다. 강씨는 기자회견에도 참석해 자신이 한 지원자의 답안지를 대필했으며, 오원장이 채용비리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허위진술을 강요했으나 거부하자 자신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 4월 공금횡령과 채용비리 의혹과...
복개천 안에 폭포수가 덮쳤다…"뛰어라" 고함 이미 늦어 2017-07-05 15:31:12
정 씨와 숨진 강모(30)씨는 외삼촌과 조카 사이였다. 동네 형님·동생사이였던 나머지 숨진 작업자 2명도 같은 동네에 살면서 4∼15년 동안 일을 같이 할 정도로 팀워크가 좋았다. 이날 정 씨를 제외한 3명은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양덕천 복개구간 길이는 대략 720m쯤 됐다. 정 씨 등 2명은 입구에서 650m쯤 되는...
심천우 "내가 죽였다" 살해 시인…"사형제도 부활시켜야" 여론 공분 2017-07-05 10:46:12
강모씨 일당은 지난달 24일 저녁 8시 50분경 경남 창원 소재 한 골프연습장에서 한 4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아왔다. 이중 심천우 씨의 동생 심모씨는 27일 오전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체포되었으며 심천우 씨와 강모 씨는 이달 3일 오전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체포됐다. 심천우의 "내가 죽였다"라는 혐의...
급류에 휩쓸렸던 하천작업 근로자 3명 모두 숨져…수색 완료(종합) 2017-07-05 09:24:45
1.8㎞가량 떨어진 수출자유지역 인근 바다에서 실종자 강모(3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오전 7시 20분께는 강 씨가 발견된 곳 근처에서 김모(46)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자들이 발견했다. 전날 저녁 실종자 김모(59)씨가 발견된 데 이어 이날 2명을 더 찾음으로써 현장 수색작업은 모두 마무리됐다고 소방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