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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처벌, 오늘부터 집중 단속 수사 `최고 징역 1년` 2016-02-15 10:54:53
등 긴급자동차 출동 때 양보·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운전자 처벌도 강화돼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은 4만원에서 6만원으로, 과태료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각각 올랐으며, 긴급상황 때 소방공무원에게 신호·지시를 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됐다. 또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적재 제한이나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를 위반한 경우...
난폭운전도 처벌, 중앙선침범부터 앞지르기 위반까지…`최고징역 1년` 벌금 얼마? 2016-02-12 12:57:52
조항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난폭운전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처벌 조항을 담은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처벌 대상이 되는 난폭운전 유형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횡단ㆍ유턴ㆍ후진 위반, 진로변경 위반,...
[연재]한국 LPG자동차의 역사⑤-LPG 미니밴의 시대 2016-02-12 08:40:04
최고 94마력을 발휘했다. 또한 가스누출에 대비한 긴급 가스차단장치가 마련돼 운전자를 안심시켰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 정부는 환경오염을 이유로 소형차의 경유 사용을 억제하는 정책을 준비했다. 국내에 소형 경유 승용차가 사라진 것도 1995년 시행된 소형 경유차 판매 금지 조항 때문이다. 1,313만원에 등장한...
'도로 위 시한폭탄' 난폭운전 형사처벌 받는다 2016-02-11 17:48:48
경찰청은 난폭운전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1일 발표했다. 경찰청은 또 난폭운전으로 형사입건된 사람에게 벌점 40점을 부과해 최소 40일 이상의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고, 구속되면 면허를 취소하기로 했다. 난폭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
[파국 치닫는 개성공단] 개성공단 입주기업 "트럭 한 대로 원부자재 어떻게 다 옮기나" 2016-02-11 17:43:53
개성공단기업협회 긴급 이사회에서는 입주업체의 절박한 호소가 쏟아졌다. 이사회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sng 대표)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개성공단에 입주한 124개 업체 대표 대부분이 참여한 비대위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가동 중단을 통보하고 기업들에 철수할 충분한 시간도...
안보리 긴급회의 8일 오전 1시 개최 2016-02-07 13:57:11
지난달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에도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한 바 있다. 안보리 긴급회의는 의장국이나 이사국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 소집된다. 이사국이 아닌 유엔 회원국도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판단되면 소집을 요구할 수 있다. 기존 안보리 결의안에도 북한의 ‘추가 발사 또...
박근혜 대통령, 北 미사일 발사 관련 NSC 소집 2016-02-07 10:19:21
있다. 외교부는 이번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2013년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도출된 안보리 결의 2094호는 이미 북한의 추가 도발 시 자동적으로 ‘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한다는 트리거(trigger·안보리의 자동 개입을 의미) 조항이 있다. 이에...
이웃집 맹견 로트와일러, 기계톱으로 죽인 50대男 유죄 `동물보호법 위반` 2016-01-29 00:01:00
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형법상 긴급피난 조항을 들어 동물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2심은 재물손괴 혐의를 유죄로 봤다. 몽둥이나 기계톱을 휘둘러 로트와일러를 쫓아낼 수도 있었는데 기계톱을 작동시켜 등 부위를 절단한 것은 지나치다는 판단이다. 대법원은 2심이 동물보호법 조항을...
이웃집 로트와일러 죽인 50대男 `유죄`…“전기톱으로 절단 지나쳤다” 2016-01-28 18:32:57
기소됐다. 1심은 형법상 긴급피난 조항을 들어 동물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형법은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인에 대한 현재의 위난을 피하기 위한 행위가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 처벌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1심은 "로트와일러가 진돗개 외에 김씨를 공격할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다고...
이웃집 맹견 죽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대법원 유죄 판결 2016-01-28 16:12:33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형법상 긴급피난 조항을 들어 동물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2심은 재물손괴 혐의를 유죄로 봤다. 몽둥이나 기계톱을 휘둘러 로트와일러를 쫓아낼 수도 있었는데 기계톱을 작동시켜 등 부위를 절단한 것은 지나치다는 판단이다.대법원은 2심이 동물보호법 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