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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수습하길" 28일 미수습자 가족·4대 종단, 선상종교행사 2017-03-27 10:02:46
28일 미수습자 가족·4대 종단, 선상종교행사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들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종교행사가 오는 28일 열린다. 세월호는 미수습자 가족들과 4대 종단 관계자 등이 육지로 옮길 반잠수식 선박 위나 인근에서 하는 인사를 받은 뒤 목포신항을 향해 본격 출발할 예정이다. 27일...
세월호 유출 기름띠 주변 섬 확산 신고…진도군 현장조사 2017-03-27 10:01:26
미수습자가족, 기름유출 피해 최소화하도록 잔존유 제거하고 선체 이동 부탁 (진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띠가 8㎞ 주변 섬으로까지 확산해 양식장이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남 진도군이 긴급 현장조사에 나섰다. 세월호 인양현장에서 5.5㎞ 떨어진 동·서거차도의 391.2ha...
[ 사진 송고 LIST ] 2017-03-27 10:00:01
기다림, 언제쯤 만날까 03/26 19:08 서울 양지웅 목포신항 도착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03/26 19:20 서울 양지웅 목포신항 둘러보는 미수습자 가족 차량 03/26 19:40 서울 현윤경 박찬욱 감독, 이탈리아 피렌체 시에서 문화예술상 수상 03/26 19:42 서울 현윤경 피렌체 한국영화제 참석한 박찬욱 감독 03/2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7 08:00:09
16:48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홍준표 '망언' 대꾸할 가치없다" 170326-0545 지방-0071 16:50 "우리가 미안하다" 다시 뜨거워진 세월호 추모 열기 170326-0551 지방-0072 16:59 한 라운딩서 홀인원 2번 한 '행운의 사나이' 170326-0555 지방-0073 17:03 이종배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대표발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7 08:00:08
16:48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홍준표 '망언' 대꾸할 가치없다" 170326-0526 지방-0071 16:50 "우리가 미안하다" 다시 뜨거워진 세월호 추모 열기 170326-0532 지방-0072 16:59 한 라운딩서 홀인원 2번 한 '행운의 사나이' 170326-0536 지방-0073 17:03 이종배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대표발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7 08:00:03
"미수습자 유실·원인규명 실패 우려" 170326-0567 경제-0265 18:00 '투명성 강화' 고철 운반차량에 GPS 붙인다 170326-0573 경제-0044 18:13 '다급한 韓경제'…다시 도망가는 일본·추월하는 중국(종합) 170326-0578 경제-0274 18:30 퇴근없는 자영업…식당·편의점업주 35%, 주 54시간 이상 격무(종합)...
[연합시론] 세월호 논란 접고, 선체조사위 활동 지켜보자 2017-03-26 20:27:04
슬픔을 누르고 가슴을 태우며 인양을 기다려온 미수습자 가족의 심정이 어떨지는 짐작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정부는 적지 않은 반대를 무릅쓰고 세월호 인양을 결정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이 사고의 '진행형'에 마침표를 찍기 어렵다고 봤기 때문일 것이다. 사고 원인을 둘러싼 의혹을 가능한 한 씻어내고, ...
세월호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양 부모 목포신항 찾아 2017-03-26 19:47:34
세월호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양 부모 목포신항 찾아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 중 한 명인 단원고 조은화양의 부모가 2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을 찾았다. 해수부 관계자와 함께 목포 신항부두에 온 이들은 철제부두에서 세월호가 놓일 위치와 사무동, 미수습자 가족 등이 머물 장소 등을...
세월호 선체, 큰 파손 없어…'외부 충돌' 가능성 낮아져(종합) 2017-03-26 19:15:11
필요하다. 해수부는 가장 중요한 9명의 미수습자 수습과 유류품 등을 찾아내기 위해선 조사 인력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객실 부분만 절단해 누워 있는 상태를 바로 세우고, 찌그러진 부분은 일부를 잘라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유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은 사고 원인을 제대로 조사하려면 선체를 훼손해...
충돌설 난무했지만…세월호, 외부 충격 흔적 없었다 2017-03-26 18:48:25
가족들은 인양 과정에서 선체 일부가 훼손돼 사고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인양에 큰 장애물로 꼽힌 좌측 램프(자동차가 드나들 수 있는 다리형 구조물)가 절단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바닷속에 가라앉은 램프는 인양해 목포신항에 거치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