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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강립 복지차관 "코로나19 방역성과…국민 참여로 결실" 2020-04-26 08:05:11
-- 코로나19 대응에서 미흡했다고 보는 부분을 꼽자면. ▲ 지난 석 달을 돌아보면 매 순간이 아쉽다. (25일 0시 기준) 국내에서 24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아침마다 이를 확인하는 일이 고통스럽다. 경북 청도대남병원 집단발병 때는 더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고, 대구에서도 생활치료센터 모델을...
김칫국 마시는 일본…코로나 추경에 관광촉진비 19조원 반영 2020-04-25 12:56:49
자제 당부하는 상황에 시기상조…방역·의료는 미흡 캡슐호텔 파산신청…실직자 등 7만2천명 대출 신청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추가경정(추경) 예산에 관광이나 이벤트 산업 등을 촉진할 사업비를 20조원 가까이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
건설현장 안전사고 과징금 높인다…기업 클수록 더 내야 2020-04-23 12:00:00
기관들과 발표했다. 국토부는 작년 말 428명이었던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를 올해 360명대로 낮추고, 2022년까지는 250명대로 낮출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3대 분야 24개 세부과제를 설정하고 건설업계와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시공사의 안전관리 책임을 높이기 위해 과징금을 현실화한다. 영업정지 처분을...
[현장이슈] 대면에 익숙한 중장년층, 온라인 이용 편할까…“인터넷 이용, 업무처리 시간 더 걸려” 2020-04-21 23:54:00
것으로 보인다. 기관과 기업에서 시공간적 절약과 비용절감 등 효율적인 측면을 더 많이 체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IT기기와 친하지 않거나 이제 막 손으로 익힌 중장년층에게 온라인 방식은 여전히 어렵다. 오프라인이 더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고 마음도 편하다고 느낀다. 이들이 받아들이는 온라인...
의료붕괴 직면한 일본…코로나19 격리환자 한국의 3.9배 2020-04-19 16:07:33
의료기관이 아닌 병원에 부탁해 병상을 급조하고 있고 평소 전염병 대응을 충분히 훈련받지 못한 의료진이 당혹감 속에 코로나19 대응에 투입되는 상황이다. 오사카(大阪)시에서는 방호복이 부족해 대용품으로 비옷을 사용하는 등 의료용품 부족 상태도 심각하다. 이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사과하기도 했다. 일본...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웹페이지 정보 접근성 낮다" 2020-04-15 12:00:02
미만을 '미흡'으로 구분한다. 과기정통부는 웹 접근성이 미흡한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선사항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복지관 등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웹사이트는 직접 웹 접근성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고] 벤처 활성화, 공공 신용보증 역할 강화해야 2020-04-12 18:55:04
확인 투자자를 공공 신용보증기관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국내 공공 신용보증기관은 이미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 투자 시장의 기능이 미흡한 영역을 보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공 신용보증기관은 벤처창업교실, 기술평가, 투자옵션부 보증 및...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공공기관 변신…현장 행정으로 애로사항 해결" 2020-04-09 15:18:28
기관 최초로 지난해 7월 서울시설공단에 ‘오픈이노베이션’ 제도를 도입했다. 보직과 부서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게 했다.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조 이사장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공기관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스타트업(신생...
재벌기업 사외이사 '거수기' 불변…'부결' 극소수 2020-04-05 06:01:06
주요 권력기관 출신을 '방패막이'용으로 영입한다는 지적도 있다. 정부가 기관투자자 역할을 강화하는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 원칙)'를 도입한 것도 사외이사 역할이 미흡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아울러 '노동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외이사가 그만큼 제 역할을 못...
작년 연금저축 수익률, 플러스 전환…펀드 빼면 예금보다 낮아 2020-04-03 06:00:06
해지 계약 건수(27만6천건)를 웃돌았다. 해지 계약은 임의 중도해지가 전체의 88.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금저축 계약당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25만원으로, 노후 대비 수단으로는 여전히 미흡했다. 금감원은 연금저축 수익률·수수료율 비교공시를 개편하고, 연금저축 세제 지원 확대를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