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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난 해소될까…터키 "우크라 곡물 수출 8월부터 재개" 2022-07-31 21:50:56
가능성도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올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확량이 평년의 절반가량에 불과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밀밭 곳곳이 포격을 받아 불타는 등 곡물 재배에 어려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국전쟁 참전' 피델 라모스 필리핀 前 대통령 별세 2022-07-31 21:43:10
Eddie)’라는 별명도 붙었다. 한국전쟁에 참여해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필리핀군 제20대대 수색중대 소대장으로 참전했다. 1952년 5월 강원도 철원의 ‘이어리(Eerie) 고지’에서 벌어진 중공군과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이승만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부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홍콩 상장된 프라다, 밀라노 증시에도 입성하나 2022-07-31 18:00:27
IPO를 추진했다. 2011년 6월 프라다는 이탈리아 기업 최초로 홍콩증시에 상장해 21억달러(약 2조7200억원)를 조달했다. 프라다가 이중 상장에 성공하면 투자자가 다양해져 프라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금까지 홍콩과 밀라노증시에 이중 상장한 사례는 없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中 제조업 경기, 한달 만에 다시 위축 2022-07-31 17:53:15
영향을 미쳤다.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예상치 못한 위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둔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브루스 팡 존스랑라셀 리서치 책임자는 “중국 경제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고 약하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월가 큰손' JP모간, 직접 여행사 차린다 2022-07-31 17:52:29
진 순간을 체험하고 싶다는 욕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융회사가 여행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례는 점차 늘고 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여행사다. 지난해 미국 대형 금융지주사인 캐피털원도 숙소예약플랫폼에 투자해 자체 여행 사이트를 구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고유가에 직격탄 맞은 인도…무역적자 늘고 인플레 심화 2022-07-29 17:54:59
상승하자 석유 의존도가 높은 인도 경제에 직격탄이 됐다는 분석이다.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는 서방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러시아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의 원유 소비량이 워낙 많다 보니러시아 원유 수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FT는 분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국 히어로 7명 美 '마블 만화' 주인공 발탁 2022-07-29 17:46:59
스노’ △마법사 캐릭터의 ‘레이디 브라이트’ △반신반인(半神半人) ‘미스터 이니그마’ △살아 있는 토템을 형상화한 ‘더 제너럴’ △안드로이드 ‘건-R2’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마블은 이들 캐릭터 모두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초능력을 가진 한국의 슈퍼 히어로로 설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가이아 이론' 창시한 환경과학자 러브록 별세 2022-07-28 18:12:06
‘지구’라는 뜻이다. 러브록은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 가스를 비롯해 대기, 토양, 수중 오염 물질을 측정하는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러브록은 자신의 이론을 쉽게 풀어쓴 대중 과학서로도 명성을 얻었다. 《가이아: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등은 국내에도 번역 출간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유럽 가스대란 '비상'…獨, 다시 원전 돌리고 伊, 벌써 초절약 모드 2022-07-28 17:28:17
부족에 시달리면 독일 가스 소비량의 2%를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런 해결책이 역부족이란 지적도 나온다. 천연가스는 주로 냉·난방에 사용되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기가 쉽지 않다. 수입처를 다변화해도 곧 다가올 겨울엔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시장은 안도랠리 펼쳤지만…월가 "불황선언 빠를수록 좋다" 2022-07-28 17:21:43
“불황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시장은 고통받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 감소했다. 2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하면 기술적으로 경기침체다. 미국 상무부는 28일 2분기 GDP 증가율(예비치)을 발표한다. 박주연/심성미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