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그룹들 앞다퉈 비은행 영역 확장 나서 2014-04-15 06:09:12
비은행 금융회사 매물에 금융그룹들이앞다퉈 뛰어드는 배경이기도 하다. 우리투자증권[005940] 합병과 LIG손해보험[002550] 인수전을 계기로 이 같은 비은행 부문의 확장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비은행으로 앞다퉈 방향 트는 금융그룹들 덩치가 큰 금융그룹은 전환 속도가 느린 '항공모함'에...
[마켓인사이트][첩첩산중 우리은행 매각] ② 토종 PEF 지분 인수 길 막혀,외국계엔 관대 2014-04-07 10:15:02
50대 50으로 투자하겠다고 금융감독위원회를 설득했다. 칼라일은 사모펀드가 시중은행 최대 주주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내로라하는 미국 금융기관인 jp모간을 끌어들였다. 하지만 jp모간이 칼라일 컨소시엄에 투자한 돈은 계열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셰어에서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상 외국계...
[시론] 수도권 주택시장이 응답하려면 2014-04-04 20:33:25
특히 비은행 금융회사의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이 필요한 바, 하나의 방편으로 주택관련 대출자의 입장이 충분히 고려된 하우스푸어대책과 렌트푸어대책이 요구된다. 셋째, 현재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 대한 신규 주택수요 창출을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부동산대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금감원장 "韓銀 감독권한 확대시 부작용 초래" 2014-04-02 16:28:33
"(금융안정이라는) 새로운 요구를 포용하기 위해 정책목표나 정책수단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진지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은 안팎에서는 이 같은 이 총재의 발언을 두고 한은이 금융안정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감독권을 확충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 원장은...
KB금융, LIG손보 인수전 참여(종합2보) 2014-03-28 18:45:44
없는 KB금융은 LIG손보 인수전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앞서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LIG손보 인수전참여 여부를 묻자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윤웅원 KB금융 부사장은 LIG손보 인수 여력이 있느냐는 질문에 "회사가 어려워도 비은행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을 계속 찾아야...
금융硏 "바젤Ⅲ 자본규제로 中企 대출 줄 수도" 2014-03-23 12:00:13
자본규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만든 개혁조치의 하나로, 올해 3월 현재 27개 바젤 회원국 가운데 터키·인도네시아를 뺀 25개국이 시행하고 있다. 문제는 국내 은행 지주회사의 시장 평가가 좋지 않고 배당성향도 낮아 추가 자본확충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김 연구위원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신한금융그룹, 12개 그룹사 거느린 종합금융그룹 2014-03-06 07:01:02
9월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했다. 이후 조흥은행과 lg카드를 인수하면서 국내 대표 금융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 2003년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한국 금융의 국제적 신인도를 높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신한저축은행 등...
<금감원, 올해 업무 계획 요약> 2014-02-24 11:16:06
지분투자를 확대하고, 경영 행위 감시 활동을 강화해 금융과 실물의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서민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은행 '새희망홀씨 대출'의 저신용 차주 지원을 신용평가 7등급 이하 차주에 대해서도 확대하고, 햇살론 등 유사상품과의 지원 기준도 통일하기로 했다. 서민금융...
2금융권 대출 비중 상승…"가계부채 질도 저하" 2014-02-19 06:07:04
1%포인트씩 높아지다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46.2%로 급등하고서 2009년 45.8%로 떨어진 뒤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작년말 현재 비은행 금융기관별 여신 규모를 보면 상호금융이 168조6천924억원으로, 2004년보다 83조1천969억원(97.3%) 늘고 생명보험(90조4천841억원)도 97.2%증가했다. 이에 비해...
총 예금 증가율 6년만에 최저…자금 단기부동화 '뚜렷' 2014-02-16 21:19:52
총예금 수준도 6년 만에 최저다. 작년 말 은행의 총예금은 1009조6854억원으로 2012년 말보다 2.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증가액은 19조4123억원으로 2007년(4508억원) 이후 최저치다. 반면 비은행 금융회사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작년 말 비은행 금융회사의 수신은 1576조2353억원으로 1년 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