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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웃을 가짜뉴스"라던 오거돈, 6개월만에 성추문 인정 사퇴 2020-04-23 14:11:26
모 여성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남은 삶을 참회하면서 살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이런 잘못 안고 시장직을 계속 이어가는 것은 부산시장 도리가 아니라 생각했다"며 "모두 제가 짊어지고 용서를 구해나가겠다. 공직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으로...
"오거돈 사퇴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성인지 감수성 낮았다" 2020-04-23 13:39:12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면서 "이러한 잘못을 안고 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사퇴 의사를 전했다. 이어 "해서는 안 될 강제 추행으로 인식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면서 "경중에 관계없이 어떠한 말로도 어떠한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또 여권 발목 잡은 성추문…3전4기 오거돈 울먹이며 불명예 퇴진 2020-04-23 12:04:33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 여성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남은 삶을 참회하면서 살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기자회견 도중 잠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퇴 이유에 대해 오 시장은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한 사람에 대한 저의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
시장은 '성추행', 부시장은 '뇌물수수'…부산시 요란한 수난사 [라이브24] 2020-04-23 11:42:39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면서 "이러한 잘못을 안고 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사퇴 의사를 전했다. 이어 "해서는 안 될 강제 추행으로 인식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면서 "경중에 관계없이 어떠한 말로도 어떠한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오거돈 부산시장 '강제추행' 책임지고 사퇴 2020-04-23 11:31:05
5분 정도의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서는 안될 강 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경중에 관계 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어 이날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상적인 시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울먹이는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女에 불필요한 신체접촉 인정" [종합] 2020-04-23 11:27:11
5분 정도의 짧은 면담 시간 동안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이런 잘못 안고 시장직을 계속이어가는 것은 부산시장 도리 아니라 생각했다"며 "모두 제가 짊어지고 용서를 구해나가겠다. 공직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분들께 사죄 드리고 남은 ...
오거돈 "女에 불필요한 신체접촉…남은 삶 참회하겠다" [입장전문] 2020-04-23 11:20:41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습니다. 해서는 안 될 강제 추행으로 인식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경중에 관계없이 어떠한 말로도 어떠한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은 부산시장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불필요한 신체 접촉, 참회하며 살 것" 2020-04-23 11:12:42
5분정도 짧은 면담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며 "이것이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중에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행동으로도 용서가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잘못을 안고 시민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시장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이슈+] 이원일·김유진 PD "사실여부를 떠나"…안하니만 못한 사과 2020-04-22 16:28:53
폭력을 당했다"며 "마지막에 멱살 잡고 밀친 신체 폭력에 대해선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본인도 사과하고 같이 온 친구에게도 사과하라고 시켰지만 그건 사과가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혹시나 하는 나중 일을 위한 대비였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그러면서 "역시 사람은 안 변하구나 생각 들었다"며 "제가 이렇게 글을...
이번엔 군 간부가 노래방서 여성 추행…도 넘은 기강해이 2020-04-20 17:36:55
장교에게 친근감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이 있었다면 강제추행뿐 아니라 상관 모욕 혐의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피해 장교는 국방 헬프콜에 신고했다가 나중에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