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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시지가 14년만에 최고 상승…`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값 1위 2020-12-23 11:31:07
소유자와 지자체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표준지 중 내년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다. 내년 공시가격 예정액이 1m²당 2억650만원으로 처음으로 2억원을 넘었다. 올해 공시지가(1억9900만원)에서...
내년 표준지 공시가격 10.37% 상승…14년만에 최고치 2020-12-23 11:00:07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개정된 '부동산공시법' 시행령에 따라 의견청취를 위한 공시지가안을 공동소유자 전원에 개별 통지한다. 시·군·구뿐만 아니라 관할 시·도의 의견도 수렴한다. 공시지가안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성수동 '아크로서울' 전셋값, 분양가 넘었다 2020-12-22 17:14:51
3년 전 분양가격보다 3억원가량 높게 형성돼 있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전셋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근 주상복합뿐 아니라 강남 지역 거주자도 새 아파트 전세 수요로 흡수되고 있다. 2011년 준공된 ‘갤러리아포레’(230가구)와 2017년 완공된 ‘트리마제’(668가구)에 이어...
"지방까지 싹 묶었다"…파주·천안·논산 등 36곳 조정대상지역 [종합] 2020-12-17 17:36:39
수렴하고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법정 지정 절차를 거쳐 신규 규제지역을 지정했다. 총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창원 의창구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었다. 인천 중구·양주시·안성시 일부 읍면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이번 규제지역에 대한 18일부터 발생된다. 광역시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또 뛴다…서울은 10%대 상승 2020-12-17 13:56:32
가격 6억원(시세 9억5,000만원) 이하 표준주택의 비중은 전국 95.5%, 서울 69.6%로 추정됐다. 1가구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9억원 이상 주택은 4,296가구로 전체 표준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7%다.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17만가구 중에서 23만호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표준주택의 용도지역별...
내년부터 전기요금 유가따라 달라진다…연료비 연동제 도입 2020-12-17 13:00:00
마련해 전날 산업부에 제출했고, 이날 전기위원회 심의와 산업부 인가를 받아 최종 확정했다. 우선 전기요금에 '연료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해 매 분기 연료비 변동분을 3개월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한다. 연료비는 관세청이 고시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유류의 무역 통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현행...
집값 규제 약발, 한 두달을 못 가는데…오늘 '또' 추가대책 2020-12-17 11:46:01
묶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주택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지역을 추가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정하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장을 안정시킬 만한 공급 대책 없이 ‘두더지 잡기’ 식으로 규제지역만 늘려서는 집값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기 김포나 부산 등은...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오른다…보유세 최대 12%↑ 2020-12-17 11:33:42
공시가격 6억원(시세 9억5천만원) 이하 표준주택의 비중은 전국 95.5%, 서울 69.6%로 추정됐다. 1가구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9억원 이상 주택은 4천296가구로 전체 표준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7%다.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17만가구 중에서 23만호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표준주택의 용도지역별...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 6.68% 상승…서울 10% '쑥' 2020-12-17 11:14:42
공시가격 로드맵에 따르면 내년 현실화율은 9억원 미만 주택의 경우 52.4%에서 53.6%, 9억~15억원 주택은 53.5%에서 57.3%, 15억원 이상 주택은 58.4%에서 63.0%로 상향 조정된다. 2021~2023년 동안 시세 9억원 미만 주택의 균형성 지수는 10.82에서 8.54로 낮아진다. 균형성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균형성이 개선된다는...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 6.68% 오른다…서울은 10.13% '껑충' 2020-12-17 11:00:08
가격 6억원(시세 9억5천만원) 이하 표준주택의 비중은 전국 95.5%, 서울 69.6%로 추정됐다. 1가구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9억원 이상 주택은 4천296가구로 전체 표준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7%다.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17만가구 중에서 23만호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표준주택의 용도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