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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골프투어 신인상 수상한 왕정훈 "집게 그립으로 바꾼 뒤 성적 좋아졌죠" 2016-11-24 18:17:04
안병훈(25·cj그룹)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왕정훈은 아프리카 지역 대회에서 2승을 올린 것에 대해 “아프리카는 올 시즌 처음 가봤다”며 “경기장이 너무 좋아 유럽 골프장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위기도 있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뒤...
'골프 노마드' 왕정훈, 유럽투어 신인왕 2016-11-20 18:25:34
올 시즌 2승…안병훈 이어 한국 2년 연속 수상중학교 때 필리핀에 골프 유학 16세 프로 전향→중국 투어 데뷔→아시아 투어→유럽무대 안착리우 올림픽 참가 후 뇌수막염…한 달 넘은 공백 딛고 '신인왕' [ 최진석 기자 ] 왕정훈(21·사진)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올해의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재팬클래식 준우승 장하나,세계 8위로 `점프` 2016-11-08 10:48:10
10위에 자리했다. 6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홍진주(33·대방건설)는 무려 93계단이 오른 152위가 됐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터키항공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안병훈(25·CJ)이 42위에서 41위로 소폭 상승하며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빅벤, 안병훈 드디어 만났어요!" 꿈 이룬 터키 소년 에페 2016-11-06 17:54:40
이루라”는 안병훈의 격려와 함께였다. 에페의 아버지 알프 오우즈한은 “에페의 스윙코치가 안병훈의 샷을 유심히 지켜보라고 항상 말해왔는데, 그에게서 격려까지 받아 에페가 너무 행복해했다”고 말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건물 옥상에서 티샷 날린다고? 2016-11-02 18:11:24
출전한다. 안병훈은 지난 시즌 유럽 상금순위 33위, 왕정훈은 37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는 스타급 선수들이 불참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유러피언투어 상금 1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이다. 최근 터키에서 테러 사건이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불참함에 따라 안병훈과 왕정훈의...
마이클 김·케빈 나…출발부터 거침없는 'K브러더스' 2016-10-17 18:02:25
이진명) 등 11명이 pga투어 카드를 쥐었다. 여기에 ‘괴력 골퍼’ 안병훈과 일본 투어 상금왕 김경태도 pga투어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lpga에 이어 pga투어에도 ‘한류 바람’이 기대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신인왕 굳힌 김태우 2016-10-02 18:11:50
대회 우승자 안병훈(25·cj)은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이승만(36)이 11언더파 273타로 7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이창우(23·cj오쇼핑)가 나란히 9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안병훈, 2연패 '순항'…이성호, 대회 최소타 '돌풍' 2016-09-30 17:49:46
벗어난 것.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안병훈은 침착하게 파 퍼팅을 성공시켰고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다음 12번홀(파3)에선 더 큰 위기가 왔다. 티샷이 그린 앞 워터해저드에 빠진 것. 해저드 티에서 세 번째 샷을 한 그는 홀 3m 옆에 붙였고, 보기로 막았다. 이후 안병훈은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안병훈, 6언더파 '괴력 샷'…신한동해오픈 2연패 시동 2016-09-29 18:21:10
12억원) 1라운드가 열린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6933야드). 안병훈(25·cj)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퉁차이 자이디(47·태국) 등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자에 모두 검은색 리본이 꽂혀 있었다. 지난 26일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더...
"뒤통수 무거워 똑바로 가요!"…세계 그린 점령한 '말렛퍼터' 2016-09-28 18:19:54
존슨처럼 장타력에 비해 쇼트 퍼트가 약했던 안병훈(25·cj)도 퍼터 전향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m 짧은 퍼트를 자주 놓치던 그는 2014년 말렛형으로 교체한 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1승(bmw챔피언십)을 챙긴 뒤 신인왕에 올랐다.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김흥식 캘러웨이 전무는 “2013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