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날씨] 태풍 가고 다시 무더위...수도권 폭염주의보 2019-08-07 07:49:34
남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재까지 삼척 도계에 149㎜의 강수량이 기록된 것을 비롯해 경주 토함산 128㎜, 울산 매곡 128㎜, 홍천 구룡령 110㎜, 강릉 옥계 65㎜ 등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까지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30∼80㎜, 많은 곳은 최대...
[모닝브리핑] 김정은 "한미 합동군사연습에 적중한 경고"…뉴욕증시, 위안화 진정에 상승 2019-08-07 06:45:54
'프란시스코'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소멸하고 남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30∼80㎜, 많은 곳은 최대 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9∼34도로 여전히 덥겠습니다....
태풍 `프란시스코`, 부산 상륙 직후 소멸…발생 나흘만 2019-08-06 22:36:32
따라 부산, 울산, 경남 일부, 경북 일부에 발효된 태풍 특보도 곧 해제될 전망이다. 태풍은 소멸했지만, 여전히 동해안을 위주로 강한 비·바람을 주의해야 한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열대저압부는 태풍의 기존 예상 경로대로 경남과 경북 내륙을 거쳐 내일 오전 속초 부근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이라며 "경상도...
김해공항 비행기 못뜬다…부산, 태풍 영향권 2019-08-06 18:01:44
50∼150㎜, 많은 곳은 200㎜가 넘는 호우가 쏟아진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50㎜ 정도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는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함께 강풍도 예고됐다. 부산에는 평균 초속 10∼18m, 최대순간풍속으로는 초속 25m 정도의 ...
"브라질 원주민 보호구역 3분의 1, 광산개발로 타격 우려" 2019-08-06 04:30:51
조사에서 지역별·연령별·학력별로도 반대 의견이 일제히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왔다. 마르시우 산칠리 연구소 공동대표는 "원주민 땅을 보호해야 한다는 브라질 국민의 의지를 입증한 것"이라면서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광산 개발을 허용하는 문제와 관련해 의회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다. 보우소나루...
태풍 `프란시스코` 상륙 예보에 한반도 긴장…곳곳 예비특보 2019-08-05 17:36:27
전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상륙 지역은 전남 여수나 경남 통영 부근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6∼7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과 강원 영동이 200㎜ 이상,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도, 충북은 50∼150㎜다. 서울, 경기, 충남,...
네게브 사막 지하 화석수(化石水)는 36만년 전 형성 2019-08-05 14:14:09
이 지역에 습한 기후가 전개되던 시기와도 일치한다. 현재 네게브 사막에 극소량이나마 비를 뿌리는 구름은 지중해에서 형성되지만 약 36만년 전에는 열대 대서양에서 발달해 이 지역에 비를 뿌린 것으로 나타났다. 약 3만8천년 전 습한 기후 때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지중해에서 비구름이 형성됐지만 현재보다 더 남쪽까지...
말레이 리조트서 아일랜드인 장애 소녀 실종 2019-08-05 11:36:02
떨어진 세렘반의 열대우림 리조트에 아일랜드인 부부와 세 자녀가 투숙했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 말레이시아에서 2주 동안 휴가를 보낼 계획이었다. 부부는 첫날 잠자리에 들었다가 다음날인 4일 오전 일어나보니 노라 퀴어린이란 이름의 딸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노라의 방 창문은 열려있었다. 실종 소녀의...
환경정책으로 궁지 몰린 브라질, 유럽·美 상대 홍보전 나서기로 2019-08-04 02:11:44
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남미 8개국에 걸쳐 있으며 전체 넓이는 750만㎢에 달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에는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1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브라질 북부와...
브라질 여론, 원주민 보호구역 광산개발에 반대 86% 2019-08-03 00:38:54
있다"고 강조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자 유치, 고용 확대 등을 내세워 환경보호보다는 개발을 우선하는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환경법 위반 기업에 대한 벌금 감면과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보호구역 내 광산개발 허용 의사를 밝히는가 하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구역을 대폭 해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