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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인터뷰] 이경욱 알파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 "배후인구 소득 파악이 상가투자 핵심" 2013-07-28 15:07:03
인구의 가처분소득 수준을 파악하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상업시설 공급이 적은 지역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이경욱 알파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45·사진)은 상가와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 투자와 컨설팅을 해온 부동산 전문가다. 그는 5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자산을 총괄 운영 중이다. 특히...
토레스 길 "과감한 이민정책 펴 젊은 외국인력 유치해야" 2013-07-02 17:03:47
노인복지담당 초대 차관보를 지낸 토레스 길 교수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iagg)에 참석했다. 그는 출산율을 높이는 것보다는 이민의 문호를 넓히는 게 고령화 문제 해결에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출산 장려 정책은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탄탄한 제도적 뒷받침까지 필요해 성공한 나라가...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전문 2013-06-27 19:33:43
한국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중국의 외교담당 국무위원간 대화체제를 구축한다. 외교장관 상호방문의 정례화 및 핫라인의 구축, 외교차관 전략대화의 연간 2회 개최, 외교안보대화, 정당간 정책대화, 양국 국책연구소간 합동 전략대화 등을 추진한다. 둘째, 거시경제정책 공조와 국제금융위기 등 외부경제위험에 대...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갈등의 요인이 되고 있다. ▷조 교수=수도권에 인구 2000만명 이상이 산다. 생산되는 전기의 40% 이상을 수도권에서 쓰고 있다. 그런데도 환경규제 탓에 원전이나 석탄화력발전소는 수도권에 못 짓는다. 발전소는 인천 영흥도에 있을 뿐이다. 이곳은 전체 전력 생산의 25%밖에 담당하지 않는다. 결국 남부지방에서 송전을...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크린토피아, 첫 기업형 세탁 전문점…로열티制로 본사·가맹점 '윈-윈' 2013-05-27 15:30:35
신경 쓰면 되는 구조다. 담당지역 가맹점 매출에 따라 본사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수당제도는 가맹점 매출 증대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마련되는 가맹점 교육과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본사 정책에 반영해 가맹점주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된다. 창업 후 3개월이 되지 않은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정부정책과 시장의 변화" 2013-05-24 13:37:31
중소기업의 정책적인 지원이나 벤처,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 관련 종합대책의 총력지원태세가 가동되고 있다. 전반적인 여건은 이 강소기업으로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강소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유망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논의는 그간 경제나 정책 관점에서 다양하게 전개되어왔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하기는 쉽지 않았다....
'엔저 공포' 지나치게 과장됐다 2013-05-19 17:07:58
나선다. 이번에는 “박근혜정부의 경제 정책과 그 영향을 살피기 위해 왔다”며 “내수주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이야기를 써나갈 수 있을지 중점적으로 알아보려 한다”로 설명했다. 루돌프 부사장은 일본 증시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이었다. “양적완화 정책은 하방 리스크를 완화시킬지 몰라도 경제를 위로 이끌...
릴리아 드 리마 필리핀 경제특구 관리청장 "필리핀은 젊은 나라…기업투자에 최적" 2013-05-13 17:28:27
청장은 “필리핀은 정치와 경제, 인구구조 등 모든 면에서 젊은 나라”라고 강조했다. 수십년간 부정부패 및 인프라 부족 국가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낸 필리핀은 지난해 경제성장률 6.6%를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필리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에서 6%로...
[이슈 & 포인트] 물 안보와 정치논리 2013-04-24 17:06:32
위한 정책수단으로 오해하는 시각도 생기고 있다. 국회에서도 2013년도 수자원사업에 대해 예산심의상의 잣대를 유독 엄격히 적용, 담당공무원들이 예산협의에 애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수자원이나 물 관련 방재사업은 많은 예산을 투자해도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없다. 일정 예산을 꾸준히 투자해야만...
통계청 본부 인력, 한국 680명·미국 8000명 2013-04-05 17:08:43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본부 인력을 따져보면 차이가 더 벌어진다. 통계청 본부 인력은 680명으로 미국 센서스국(8025명)의 12분의 1, 캐나다 중앙통계청(5412명)의 8분의 1에 그친다. 주요국 중 통계 인력이 적은 편인 일본(1546명)과 비교해도 2분의 1이 채 안된다. 반면 업무는 한국이 다른 선진국보다 더 광범위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