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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52주 신고가 경신, 4Q23 Review: 자본비율 개선 긍정적 - 메리츠증권, BUY 2024-03-04 09:15:10
Review: 자본비율 개선 긍정적 - 메리츠증권, BUY 02월 29일 메리츠증권의 조아해 애널리스트는 동양생명에 대해 "4Q 당기순이익은 783억원(+353.8% QoQ)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 타행대비 양호한 보험손익 및 투자손익의 회복세에 기인.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6,400원을 유지. K-ICS비율이 안정적으로 개선됨에...
방검복 입고 주총 갔던 소액주주들…이젠 경영권 '캐스팅 보트'로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04 08:30:20
합니다. 최근 밸류업 바람을 타고, 주주자본주의가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많아 보입니다. 개표나 검수 과정이 더 투명해져야 하고, 좀비기업이 무자본M&A의 도구로 쓰이지 못하도록 하려면 퇴출될 기업은 빨리 퇴출되어야 할 필요성도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주주들이 더 많이...
[IPO챗] 이종승 IR큐더스 대표 "지금 공모주 열기 뜨겁지만, 불안하다" 2024-03-04 06:05:01
1배 이상인 기업도 자본 비용을 상회하는 자본 수익성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도록 대응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증대 중심의 일과성 대응이 아니라 지식 재산 및 무형 자산의 창출로 연결되는 연구 개발 및 인적 자본, 설비에 대한 투자, 사업 포트폴리오 재검토 같은 경영 자원의 효율적...
주주 잘 챙기고 실적도 개선…"두산·GS리테일, 다시 볼 때" 2024-03-03 18:08:53
“그해의 순이익이 줄거나 일회성 배당책이 있을 경우 주주환원율이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다”며 “주주환원율 외에 회사의 중장기 실적과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자 비용 부담과 영업이익 하락 등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다산칼럼] 비교되는 韓·日의 주식시장 개선정책 2024-03-03 17:58:45
자본이익률(ROE), 배당 성향(배당금/순이익)을 비교해 봐도 한국 주식이 저평가돼 있다. 한국 기업들은 이익도 더 적게 창출하고, 배당금도 적게 준다. 한마디로 한국 주식보다 일본 주식이 보유하기에 더 좋은 자산으로 보인다. 일본 증시 부활의 거시적 요인은 엔화 평가절하와 낮은 이자율이다. 이에 따라 일본 기업의...
강성두 영풍 부사장 “ROE 떨어진 고려아연, 배당 늘려야” 2024-03-03 17:55:54
10.95%에서 5.56%로 감소했다”며 “회사가 자본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만큼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ROE는 회사의 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수치다.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 측정하는 지표다. 강 부사장은 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를 만나며 우군을 만들고 있다. 그는 “K...
"그들만의 리그 아니냐"…K밸류업서 소외된 코스닥 [돈앤톡] 2024-03-03 07:30:01
연구원은 또 "일본의 경우 지수를 ROE(자기자본이익률), PBR(주가순자산비율),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만들었다. 또 기업들의 지배구조나 유동성이 좋은 기업을 기준으로 선별했다. 보통은 코스닥보단 코스피가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도 코스닥보단 코스피 종목이 더 많을 것으로...
"알주식 언제 다 사나요"…'밸류업 ETF'에 개미들 관심 집중 2024-03-02 08:00:10
포함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PBR과 PER, ROE,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등의 핵심 투자지표를 두루 고려해서 종목을 추려낸다. 규정에 따라 ETF는 최소 10개 종목을 담아야 한다. 코리아 밸류업 ETF에는 최대한 많은 종목들이 담길 것으로 관측된다. ETF에 포함된 것만으로도 자칫 정책의 집중 수혜주로 부각될...
이복현의 엄포 "기준미달 기업 거래소 퇴출"…日 사례 보니 2024-03-01 07:00:04
거버넌스 코드를 통해선 대주주들에게 자본 축적에만 몰두하지 말고 적극적인 주가 부양에 나서라는 신호를 보냈다. 2022년에는 일본 국민들의 '장롱예금'을 주식투자로 유도하기 위해 도쿄거래소에 증시된 기업을 프라임, 스탠다드, 그로스 등으로 쪼개 투자를 끌어냈다. 고질적인 유동성 문제가 개인 투자자들의...
[사설] 금감원장 "주주환원 안하면 퇴출"…주먹으로 증시 부양하나 2024-02-29 17:57:58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일회성 주주환원은 추세적인 주가 상승으로 수렴되기 어렵다. 증시를 레벨업하는 유일한 방법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수익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펀더멘털 강화와 자원의 적정 배분 및 신산업 지원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금감원이 앞장설 일은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상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