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전문가 "중국, 대북 제재-사드 철회 교환 적극 고려" 2017-04-26 11:36:41
핵심 장비를 성주골프장 부지에 반입한 가운데 중국이 북한 핵·미사일을 겨냥한 제재와 사드 철회를 맞바꿀 적극적 의사가 있다는 중국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청샤오허(成曉河) 중국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26일 성균중국연구소·통일교육원이 주최한 '전문가 초청강연' 강연문에서 "중국은 훨씬 적극적이며...
美국방부 "사드 배치, 北미사일 방어 핵심조치…조속 완료" 2017-04-26 10:57:39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적으로 반입한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사드 배치를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날 사드 장비 반입과 관련한 입장 자료에서 "우리는 방어적인 무기체계인 사드의 한국 배치를 최대한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
사드 전격 배치, 대선 코앞 정치권 들썩 "국민 무시" vs "기정사실" 2017-04-26 10:54:53
군 장비를 반입했다. 이어 장비 10여대도 마저 들였다.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 2기, 사격통제 레이더, 교전통제소 등 트럭 20여대 분량의 장비가 반입됐다. 이 과정에서 주민 200여 명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국민 의사와 절차를 무시한...
"사드 장비 반입 막다가 주민 등 12명 갈비뼈 골절 등 부상" 2017-04-26 10:39:44
장비 반입을 막다가 부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 등에 따르면 주한 미군은 이날 오전 4시 43분부터 오전 7시 사이 2차례에 걸쳐 성주골프장에 레이더 등 핵심 장비를 들여놓았다. 레이더, 요격미사일, 차량형 교전통제소, 발전기, 냉각기 등 사드 포대 운용에 필요한 대부분 장비를 옮겼다....
洪측 "사드, 더이상 소모적 논쟁 불필요…연내 작전능력 구비" 2017-04-26 10:37:51
장비의 경북 성주 반입과 관련, "더이상 반대하거나 다음 정부로 넘기라는 식의 소모적인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날로 고도화하고 있다. 사드는 현 상황에서 최선의 전력 방어무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번 조치로 가용한 사드 체계의 일부...
[그래픽]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어떻게 구성하나 2017-04-26 10:27:09
'사드(THAAD)' 어떻게 구성하나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국방부는 26일 주한미군이 전격적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성주골프장에 반입한 것은 조속한 작전운용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bjb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성주 사드 전격배치, 文·安측 "국민 의사·절차 무시" 유감 표명 2017-04-26 10:24:38
"국민 의사와 절차를 무시한 사드 반입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환경영향평가가 끝나기도 전에 주민 반대를 무시하고 장비부터 반입한 것은 사드 배치가 국민 합의는 커녕 기본적 절차도 지키지 않고 이뤄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차기정부의 정책적 판단 여지를 원천...
안철수 측 "사드 전격배치 유감" 2017-04-26 10:23:13
거론하며 직접 유감을 표명한 손 대변인은 "사드장비 반입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로 다친 분이 없길 바란다"며 "군의 존재목적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주한미군은 이날 자정부터 성주골프장에 사드 발사대 2~3기, 사격통제레이더, 교전통제소 등 핵심장비 대부분을 반입했다....
문재인 측 "국민 의사와 절차 무시한 사드 반입에 강력한 유감" 2017-04-26 10:07:38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한데 대해 비판했다.문 후보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국민 의사와 절차를 무시한 사드 반입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박 단장은 "환경영향평가가 끝나기도 전에 주민 반대를 무시하고 장비부터 반입한...
安측 "사드 기습배치 유감…국내법 지켜 일정대로 진행돼야" 2017-04-26 10:01:11
장비 반입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대와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부상을 당하거나 실신한 분들도 있다 하니 걱정이다. 부상이 아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군의 존재목적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사드배치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인 만큼 더더욱이나 절차에 따라 의견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