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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시계는 멈추었다…목숨 건 한국 외교관의 동일본대지진 100일간 체험기 나와 2013-03-08 13:52:29
지진 피해 지역에 위치한 재외공관과 재일민단의 대처 노력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대지진이 일본 사회와 경제에 미친 파급 영향과 일본 지자체들의 재해극복 실태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필자는 “한국에서도 1100여년 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다”고 주장한다. 한국에서도 동일본대지진 같은...
[책꽂이] 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 등 2013-03-07 17:12:01
삼성경제연구소, 312쪽, 1만5000원)◇그날 시계는 멈추었다=센다이 재일교포가 쓴 동일본대지진 100일간의 기록. (현석 지음, 이룸나무, 560쪽, 2만5000원)◇내 인생을 변화시킨 결정적인 한 순간=의대 출신 요리사 이상민 씨 등 kbs ‘강연100℃’ 프로그램에 나온 24명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kbs 강연100℃ 제작...
일본은 임차인 철저 보호…'100년 횟집' 가능 2013-03-01 17:04:42
한 재일교포 기업인은 “장기계약을 했더라도 영업이 여의치 않아 적자가 계속되면 임차인이 미리 장사를 그만두겠다는 사실을 임대인에게 통보한 뒤 일정 시점이 지나면 보증금을 받아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임차인과 임대인의 분쟁이 있을 때 법원의 판결은 임차인의 사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그는...
[Leisure&] 코오롱스포츠 vs 블랙야크…토종 아웃도어 '40주년 대격돌' 2013-02-27 15:31:23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재일교포 음악가 양방언 씨와 공동 작업한 음반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블랙야크 테마송 3곡과 양씨의 인기 곡 8곡 등 총 11곡이 들어 있다. 히말라야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한 ‘블랙야크 히말라얀’이 메인 테마곡이다. 양씨의 피아노 연주와 런던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양영희 감독 "북송된 가족 영화 만든 뒤 北 출입금지" 2013-02-26 17:04:53
모은 재일교포 2세 양영희 감독(49·사진). 그가 지난해 일본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그의 첫 극영화 ‘가족의 나라’를 들고 고국을 찾았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개봉돼 지금도 상영 중인 이 영화는 세계 18개 영화제에 초청됐고 일본에서는 기네마준보의 ‘2012년 최고의 영화’, 일본영화기자협회 작품상을 받았다. 내달...
[인터뷰] 추성훈 "어디 한일 합작 영화 없나요?" 2013-02-23 08:00:06
오사카에서 태어난 재일 동포 4세로 지난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 씨의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태극기를 달고 한국인의 기상을 떨치라"라는 당부에 따라 지난 1998년 4월 그의 여동생 추정화 씨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건너왔다. 부산시청에 들어가 유도 선수로 활동한 추성훈은 고교 때부터...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2보) 2013-02-21 11:06:10
중심의 인맥이 있다. 다만, 이런 학맥이신한금융에만 있는 재일교포의 영향력을 능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주사 사외이사로 있는 남궁훈(66) 이사회 의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 행시 10회로 재무부에 발을 들여놓았던 정통 세제 관료 출신이다. 남 의장은 1986년위스콘신 대학원을 졸업했다. 남 의...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 2013-02-21 09:06:00
중심의 인맥이 있다. 다만, 이런 학맥이신한금융에만 있는 재일교포의 영향력을 능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주사 사외이사로 있는 남궁훈(66) 이사회 의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 행시 10회로 재무부에 발을 들여놓았던 정통 세제 관료 출신이다. 남 의장은 1986년위스콘신 대학원을 졸업했다. 남 의...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인맥' 뜰까> 2013-02-21 08:01:05
중심의 인맥이 있다. 다만, 이런 학맥이신한금융에만 있는 재일교포의 영향력을 능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주사 사외이사로 있는 남궁훈(66) 이사회 의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 행시 10회로 재무부에 발을 들여놓았던 정통 세제 관료 출신이다. 남 의장은 1986년위스콘신 대학원을 졸업했다. 남 의...
재일교포 2세 양영희 감독 '가족의 나라' 日영화 '3관왕' 2013-02-03 16:53:22
재일교포 2세 양영희 감독(사진)이 만든 영화 ‘가족의 나라’가 지난 1일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에서 희곡·시나리오상을 받았다. 이로써 양 감독은 ‘가족의 나라’로 제67회 마이니치 영화콩쿠르의 각본상과 제15회 시나리오작가협회의 기쿠시마 류조(菊島隆三)상에 이어 각본 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영화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