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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서 '유승민 후보사퇴' 제기…劉측 "불순한 의도" 일축(종합) 2017-04-16 19:27:04
유 후보의 사퇴 여부와 보수 및 중도 후보 단일화 여부를 놓고 당내 파열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통해 유 후보에 대해 "4월 29일(투표용지 인쇄 시기)까지 기다려보고 "상황(지지율)이 나아지지 않으면 후보에게 사퇴를 건의해야 한다"고...
文 '통합정부'로 좌표 변경…안희정 끌어안고 김종인에 손내미나 2017-04-16 19:23:17
필수적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었던 만큼 통합정부론이 문 후보와 안 지사 측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아울러 문 후보로서는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기조 전환의 계기가 자연스럽게 마련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동안 선대위 내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사용한 '적폐청산' 구호에 대해...
선거운동 돌입 첫 유세…文 '통합' 安 '안전'에 방점 2017-04-16 17:37:58
고르게 지지받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통합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가 대구에서 바닥을 다지는 사이 당 차원에서는 호남에 총집결한다. 안 후보의 첫 선거운동 열쇳말은 '안전'이다. 안 후보는 17일 0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방문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6 15:00:02
넘긴 '보수 단일화'…밑바닥선 기류변화 '꿈틀' 170416-0148 정치-0070 08:00 文, 중도로 영토확장…"든든한 대통령, 중심 굳건한 국민통합" 170416-0149 정치-0071 08:00 "승부처는 수도권 2040"…安, '반문 보수표' 흡수가 최대관건 170416-0150 정치-0072 08:00 홍준표 본선 전략은…"세탁기...
이종구 "상황 나아지지 않으면 유승민 사퇴 건의해야" 2017-04-16 13:56:43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보수 또는 중도 후보 단일화 요구가 봇물을 이루며 바른정당이 급격히 내홍에 빨려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유 후보는 전날 중앙선관위에 공식 후보등록을 했고, 그동안 수차례 대선 완주 의사를 명확히 해왔다는 점에서 일부 소속 의원들의 사퇴 요구시 이를...
"승부처는 수도권 2040"…安, '반문 보수표' 흡수가 최대관건 2017-04-16 08:00:17
안 후보 측은 특히 수도권의 젊은 보수층 가운데도 문 후보를 꺼리는 심리가 꽤 있는 데다 중도층에서도 문 후보의 대세론에 따른 거부감도 일부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안 후보는 일차적으로 수도권 표심 저변에 깔려있는 '반문(반 문재인) 정서'를 자극하는데 주력하면서 문 후보를 이길 카드는 안...
文, 중도로 영토확장…"든든한 대통령, 중심 굳건한 국민통합" 2017-04-16 08:00:16
굳건한 국민통합'이라는 기조로 가다듬었다. 선대위 김경수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권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종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 이를 상징하는 단어가 '중심이 굳건한 국민통합'"이라며 "잘못된 부분을 개혁해 나가면서도 통합을 이뤄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흐릿해진 지역·이념·세대구도…더욱 짙어진 '안개 표심' 2017-04-16 08:00:14
48%의 지지율을 얻었다. 보수의 '텃밭'에서 야권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변이 벌어진 것이다. 이는 반문(반문재인) 정서가 강하게 작동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분석이다. TK의 이런 흐름이 대선까지 그대로 이어진다고 속단하기는 어렵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등이...
달라진 TV토론, '대선 승부처' 떠오르나…후보들 준비 '올인' 2017-04-16 08:00:13
따라 남은 토론에서는 정책 공약이나 국민통합 비전을 보여주면서 '준비된 대통령'의 모습을 최대한 부각하겠다는 것이 문 후보 측의 생각이다. 안 후보 측에서는 1차 토론에서 안 후보가 네거티브는 최소화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비전 등 정책적인 부문에서 돋보였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승부 향방 가를 막판 '6대 변수'…보수·중도층의 마음 어디로 2017-04-16 08:00:09
文, 安과의 중원혈투 결과는 중도층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더 쏠리느냐도 중대 변수다. 지지 후보가 확실한 진보(문재인)와 보수(안철수)에 비해 중도층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 그 이유다. 갤럽 조사결과 지난주 중도층 표심은 문 후보와 안 후보에게 각각 40%씩 양분됐다. 그만큼 중원 싸움이 팽팽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