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가스안전공사, 시장 안전시설물 6년째 점검 2021-06-28 15:41:20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가스안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4년 설립된 기관이다. 공사의 설립 목적과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일조하는 셈이다. 공사는 2019년 2월 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안전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이 의무화된 것을 계기로 더욱...
[하반기 경제] 청년 저축액에 정부 매칭 지원…희망사다리 가동 2021-06-28 14:00:19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취업 경험 요건을 폐지하고, 재산 요건도 종전 3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완화한다. 올해 말까지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75만원씩 1년간 최대 900만원의 청년 채용 특별장려금을 지급한다. 창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에게는 창업준비금 300만원과 최대...
러 극동 홍수로 아무르강 범람·가옥 침수…주민 긴급대피 2021-06-27 14:59:32
것을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오는 8월 아무르 지역의 홍수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달 중순 러시아 서부 크림반도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이 탓에 2억 루블(31억 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났다고 해당 지방정부는 밝혔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김기표 靑 반부패비서관, "투기 아니다"라더니…사퇴 (종합) 2021-06-27 14:36:04
원이었다. 김 비서관 명의의 부동산 재산은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14억5000만 원, 배우자와 공동 명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상가 2채(65억4800만 원),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근린생활시설(상가, 8억2190만 원) 등이다. 서울 중구 오피스텔(1억9650만 원)은 지난 4월15일 매각했다. 문재인 정부는 주거 목적이 아닌...
코인 거래소 뒤지는 지자체…체납자들 벌벌 떤다 2021-06-24 17:33:25
가능한 무형재산”이라고 판결했다. 다만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과세·수사당국이 손을 대진 못했다. 올 3월 25일 가상자산 개념을 규정한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되면서 움직임이 달라졌다. 특금법 시행 첫날, 수원지방검찰청은 음란물 운영자에게서 몰수해둔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현금화해 122억원을 국고에...
멈췄던 이스타항공 이륙 채비…코로나·LCC 출혈경쟁 '난기류' 2021-06-24 17:15:41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지난달 41명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인용했지만, 이스타항공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했다. 이스타항공은 정상화 이후 희망 퇴직자, 정리해고자, 자연 퇴사자(스스로 사표를 낸 직원) 순으로 복직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재직 직원 대다수인 420명이 가입된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산림청, 산악기상 빅데이터 활용…48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한다 2021-06-22 16:00:40
이상 2021건은 지방청 및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철저하게 점검 중이다. 임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도사면의 안정구조물 설치를 확대하고 원활한 배수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임도관리단을 활용해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산사태 예방효과가 큰 사방사업은 우기 전까지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확대 지정으로...
`MZ세대(2030세대)` 아파트 관심 증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주목 2021-06-22 10:04:08
부모 세대의 실직적인 재산 보조, 대출 등 영끌을 통해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단 아파트 구매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특화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주거 서비스 등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의 선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6월...
'세금 체납자' 코인 압류하는 지자체 2021-06-21 17:39:53
채 거느린 임대사업자 D씨는 2018년부터 지방소득세 3000만원을 내지 않았지만 암호화폐는 11억원어치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의 암호화폐를 압류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암호화폐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보유한 고액 체납자 1566명을 찾아내 이 중 676명의...
'스마트산단 땅 투기 의혹' 前 행복청장 송치 2021-06-21 15:27:40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있는데, 퇴직자를 공직자로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수본은 지금까지 736건·3195명을 내사·수사했거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중 검찰에 송치한 대상은 829명(25명 구속)이고, 불송치·불입건으로 결정된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