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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7개국서 안정적 LNG 도입…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확대 2023-12-26 16:38:41
목표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다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사적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카타르, 호주, 오만, 미국, 말레이시아 등 7개 국가로부터 장기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LNG를 도입하고 있다. 변수로 인한...
유니켐 '적과의 동침' 끝, 햇발 최대주주 올라...골프장은 유니 품으로 2023-12-26 13:34:24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니켐의 경영권 분쟁이 기존 최대주주와 2대주주의 합의로 마무리됐다. 기존 최대주주인 유니는 2대 주주인 햇발에 모든 유니켐 지분을 매각한다. 대신 경영권 분쟁의 핵심이었던 골프장 카스카디아 CC 사업권은 이장원 전 유니켐 대표에 넘어간다. 유니켐은 기존 최대주주인 유니와 이은경 이사가...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감에 주가 ↑ 2023-12-26 09:40:46
앞서 홍 회장 등은 2021년 5월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3.08%를 대상으로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가 4개월 만에 계약 해제 통보를 했다. 이에 한앤컴퍼니는 홍 회장 등에 대해 주식 양도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이에 대해 1·2심 모두 한앤컴퍼니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에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다면 2021년...
“게임은 아편”…中규제에 韓기업 ‘시름’ [이슈N전략①] 2023-12-26 08:36:41
주주로 있는데, 최대주주인 장병규 의장과는 지분율 차이가 1%포인트 남짓에 불과합니다. 카카오페이는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 중국 앤트그룹이 2대 주주로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기업이 중국 자본의 영향력이 큰 만큼 향후 중국 당국 리스크가 현실화하면 지분 구조가 변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과거...
"최대주주 지분율 40% 넘는데도 PEF가 공격하니…" 재계 당혹 2023-12-25 18:08:44
지분율이 23.2%(9월 말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3년 전 경영권 분쟁을 벌인 형제들의 지분율이 30.35%에 달해 공격의 지렛대가 되긴 했지만, 조 회장도 높은 지분율만 믿은 채 2차 공격 가능성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SG 경영을 선택이 아니라 경영권을 지키기 위한 필수 사항으로...
MBK '공개매수 실패'..."계속 지켜보겠다" 2023-12-22 20:20:14
등에 업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확보한 지분을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MBK는 22일 공개매수 마감 이후 입장문을 통해 "유의미한 청약이 들어왔으나 목표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무엇보다도 중요한만큼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종료일은 오는 25일까지다. 23일부터 사흘간...
조현식 "이번 공개매수는 끝 아닌 시작"…형제간 분쟁 장기화 될 듯 2023-12-22 18:22:16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선 결국 조 회장 우호세력으로 남는 것을 택한 것으로 해석했다.○MBK 측, 법적공방·주주포섭 병행할 듯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청약 최종 수량을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공개매수에 응한 지분이 15%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한다. 하지만 MBK파트너스는 법적...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형제의 난' 불씨는 계속(종합) 2023-12-22 18:03:46
지분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영권 분쟁의 승세가 한쪽으로 기울자 주가도 공개매수 단가인 2만4천원에 한참 못 미치는 1만7천원대를 오갔다. 한 금투업계 관계자는 "주가가 공개매수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형성됐다는 건 차익거래 유인이 거의 사라졌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매수 청약을...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 2023-12-22 18:03:12
회장 측 지분율은 47.22%로, 의결권 없는 자사주(0.23%)를 뺀 49.89% 기준으로 2.67%포인트만 더 확보하면 절반을 넘긴다. 한국앤컴퍼니 지분 약 1.5%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이날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 hy는 조 회장의 우호세력으로 평가되지만 공식적으로 ‘중립’을 선언했다. 시장에선...
반전 없을 듯…조현범, 이번에도 승리 예상 2023-12-22 17:31:00
분위기를 종합해보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이 지분 47.21%를 포함, 50%에 가까운 우호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오늘 주가는 공개매수가인 2만4000원보다 30% 낮은 1만6000원대까지 주저앉았습니다. 그간 공개매수 성공 사례를 보면 마지막날 주가가 공개매수가에 근접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