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동발전, 인천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착수 2013-08-01 10:12:39
인천시 쪽방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전기 및 에너지 생산이라는 기업의 특성과 연계한 `Sunny Project`라는 4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unny Market`는 전통시장의 에너지환경개선 사업이며 `Sunny Garden`은 복지기관 옥상녹화사업을 통한 건물에너지효율 개선사업,...
DGB사회공헌재단, 쪽방주민 위한 폭염나기 물품 전달 2013-07-25 15:08:19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쪽방촌 주민 600여명이 폭염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고자 쿨 스카프, 모기약, 부채, 치약·비누 세트 등 혹서기에 꼭 필요한 폭염나기 물품과 생활용품 1천200개를 대구쪽방상담소에 전달했습니다. 하춘수 이사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쪽방촌 이웃들이 재단에서 지원된 폭...
하이트진로, 쪽방촌에 쌀·생수 2013-07-19 17:17:39
임원들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인규 사장(관리부문), 손봉수 사장(생산부문) 등 임원 28명이 참가해 510가구에 쌀과 생수를 전달했다.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현대차그룹,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세탁구호차량 전달 2013-07-09 17:48:59
창신동 일대 쪽방촌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세탁 봉사를 벌였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을 통해 자동차 회사의 전문성을 살린 재난 재해 구호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특히 비재해기에는 소외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수재민 위한 이동식 세탁차 전달 2013-07-09 13:17:19
없을 때는 전국 복지단체 세탁봉사에 이용된다. 이에 따라 그룹은 창신동 동신교회에서 도시형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형 세탁구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현대차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창신동 일대 쪽방촌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라 회장, "만도 현재...
[마천루 데스크 단상] 행복주택과 귤화위지(橘化爲枳) 2013-06-17 17:56:51
‘쪽방촌 단지’를 세워 슬럼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행복주택`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 것은 주변지역의 임대소득이 떨어지고 교육환경이 열악해진다는 것이다. 신혼부부와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임대(분양)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다....
공원.학교 없는 행복주택, 슬럼화 우려 2013-06-17 17:07:46
학교도 없고 공원도 없는 현대판 쪽방촌이 양성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핵심 주택사업인 행복주택에 대한 특례규정이 적용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고층의 행복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건폐율과 용적률, 층고제한 등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 서민금융 지원 확대 시행 2013-06-11 10:10:19
어려운 서민을 위해 전통재래시장, 쪽방촌과 같은 서민밀집지역, 주민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서민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서민금융 지원 방안을 통해 작게나마 서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카페베네, 노숙인 생활 환경 지원 · 봉사활동 2013-05-27 15:50:08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을 방문해 좁은 골목길의 회색 담벼락을 화사한 색상 페인트를 사용해 벽화로 그려 넣었으며, 카페베네에서 지원한 새 장판과 벽지로 쪽방촌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요일에는 서울역 노숙인 쉼터 ‘채움터’를 찾아 무료 급식 봉사를 진...
'사랑의 등대' 함께 켜면 훨씬 밝아지겠죠 2013-05-22 16:53:17
두 끼를 이곳에서 해결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사람들이 500명에 이른다. ‘사랑의 등대’는 이들을 위해 매일 1000명분의 식사를 제공한다. 노숙인 구호사업을 시작한 이후 서울역 주변의 후암동, 양동, 동자동 등으로 열 번도 넘게 이사를 다니다가 2008년 이곳에 정착했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부터 이 시설이 큰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