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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맛집` 이 곳이 뜬다" 2013-01-16 09:46:47
가게로, 한국에서 본토의 가장 가까운 라면 맛을 내기위해 큐슈식 라멘 그대로 돼지 뼈를 풀 고은 진한 육수를 사용하고 있다.메뉴는 단 세 가지이다.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요리만을 제공하겠다는 주방장의 의지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6000~7000원대로, 보통 라면을 생각한다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수도 있으나...
여대에 가면 다 있다 … 이대 성신여대에 사람들 모이는 까닭은? 2013-01-16 07:59:58
즐비하다. 로드샵과 프랜차이즈 음식점, 커피전문점의 불빛이 밤거리를 밝힌다.“학기 중이라도 여대에 다니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귀여운 인형들로 장식한 테마까페에서 나오던 정희연 씨(24,성신여대 4학년)는 “옷 가게도 있고 없는 게 없잖아요. ‘작은 명동’이라고도 해요. 미용실은...
[주목 이 점포] 서울 한남동 '카페베네' 이태원점, 단골에 디저트 제공·외국인 배려 2013-01-13 09:52:18
사장(28·사진)은 3년 전인 25세 때 이 가게를 열었다. 한 금융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부업 삼아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해 운영하던 최 사장은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평생직장이 없는 요즘 직장생활을 계속한다면 퇴직 후 다시 ‘내 일’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업으로 쇼핑몰...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할머니는 캔커피를 끝내 드시지 않고... 2013-01-11 15:47:49
캔커피' 사연이 공개됐다. 편의점 알바생은 2012년 12월31일 손자 생일을 위해 미역을 사러온 할머니를 맞이했다. 미역은 3500원이었지만 할머니의 손에는 3000원만 쥐어져 있었다. 알바생은 센스있게 "3000원 입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2012년 마지막 날이라 따뜻한 캔음료수를 하나씩 드리고...
서울시 시민청에 공정무역 가게 연다 2013-01-11 14:55:00
‘다누리’ 1호점과 공정무역제품 판매장인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을 각각 개장한다. 다누리에는 액세서리, 가방, 수공예품, 주방용품, 화장품, 스마트폰 관련 물품 등 85개 업체 400여개 제품이 입점한다. 지구마을에선 커피, 초콜릿, 코코넛, 와인, 패션잡화 등 제3세계 생산자에게서 수입된 500여점의 다양한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