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안게임] 성화 최종 점화자는 '해피 하라다' 2017-02-19 18:40:14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하라다는 이후에도 2006년 토리노 대회까지 동계올림픽을 5번 뛰었다. 개회식장에 참석한 관중들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하라다가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타나자 짧은 탄성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빅토르 안’ 안현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2017-02-16 14:31:38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여러 잡음 속에서도 쇼트트랙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운동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건재함을 알렸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에 금메달 3개를 안기며 쇼트트랙 황제 칭호를 달았다. 평창에서 개인 통산 7번째 금메달에...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코칭스태프 17명 중 11명이 외국인 2017-02-16 07:05:39
맡은 브루너 만프레드(54·오스트리아) 역시 2006년 토리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테드 리게티(33·미국)의 장비 담당을 했던 베테랑이다.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토비 도슨(39·미국) 감독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사연 때문에 국내 팬들의 관심을 ...
러 빙상연맹 "안현수, 러 대표팀 소속으로 평창올림픽 참가"(종합) 2017-02-16 01:51:59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금메달 3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안 선수는 평창에서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막한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 빙상연맹 "안현수, 러 대표팀 소속으로 평창올림픽 참가" 2017-02-15 23:53:27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금메달 3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안 선수는 평창에서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막한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고침] 체육('스노보드 전설' 화이트 "소치는 별로…) 2017-02-14 16:02:28
모양의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2연패에 성공한 화이트는 스노보드 선수 사이에서 우상과 같다. 스케이트보드에도 능한 화이트는 스노보드에 이를 접목해 숱한 기술을 만들어냈고, '스노보드 종주국' 미국에서는 그의 영향으로 스노보드를 처음 시작하는 선...
'스노보드 전설' 화이트 "소치는 별로…평창, 최고다" 2017-02-14 15:41:41
모양의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2연패에 성공한 화이트는 스노보드 선수 사이에서 우상과 같다. 스케이트보드에도 능한 화이트는 스노보드에 이를 접목해 숱한 기술을 만들어냈고, '스노보드 종주국' 미국에서는 그의 영향으로 스노보드를 처음 시작하는 선...
NHL 골리 룬드크비스트, 유럽 출신 최초 400승 달성 2017-02-13 09:27:32
것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였다. 그는 당시 올림픽 6경기 중 4경기에서 셧아웃(무실점 승리)했고 평균 실점 2점에 세이브 성공률 0.907을 기록하며 조국 스웨덴에 금메달을 안겼다. 룬드크비스트가 달성한 4번의 셧아웃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에어리얼·모굴, 테스트이벤트 통해 '가능성 확인' 수확 2017-02-12 15:31:42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한국계 미국인 토비 도슨 감독이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게다가 에어리얼과 모굴 경기는 결승전이 야간에 열려 밤하늘과 하얀색 설원의 절묘한 조화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통과해 하늘에서 공중 동작을 선보이는 에어리얼이나...
한국 모굴 이끄는 도슨 감독 "이번 월드컵으로 가능성 확인" 2017-02-12 10:26:50
토비 도슨(38) 감독이다. 도슨 감독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 부문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으로 입양됐으며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인 2007년 국내에서 친부와 만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도슨 감독은 2013년에는 태...